서지혜 공식입장, 사랑하는 사이?! 아니!! 그냥 동료 배우다!!!

 

인기 배우 서지혜와 김정현이 최근 열애설로 화제가 됐다. 하지만 서지혜 측은

 

이를 극구 부인한다. 4월 8일 서지혜 측 소속사는 언론사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본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아티스트 서지혜는 배우 김정현과의 열애 기사가

 

모두 잘못된 보도임을 밝힌다. 이들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해당 배우와

 

본 소속사는 잘못된 기사에 모두 당황스러움을 감출 수 없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이날 스포츠조선은 배우 서지혜와 김정현은 인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촬영을 통해 서로 연애 감정을 느꼈고 작품이 끝나자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어처구니없는 기사를 보도해버린 것이다. 

 

 

 

덧붙여 해당 기사에는 배우 김정현은 서지혜의 여성스러우면서도 감각 있는 모습에

 

반하게 되었고 서지혜는 배우 김정현이 6세 연하남에도 불구하고 남자답고 듬직하면서

 

적극적인 모습에 마음을 열었다고 덧붙였다.

 

 

 

서지혜와 김정현은 작년(2020년)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남북한의 연인으로 호흡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혹평을 받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이 외에도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 함께 출연하는 등 깊은 인연이 있는 사이였다. 이러한

 

사실을 토대로 잘못된 억측이 기사로 보도됐고 서지혜와 소속사 측은

 

이를 바로잡기 위해 언론사에 입장을 표명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