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치료비지원, 국내를 넘어 전세계로!! 남다른 스케일!!!

2021. 4. 7. 08:29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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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초대형 연예 기획사 JYP 엔터테인먼트가 치료비를 지원하면서 사회 공헌 활동

 

범위를 글로벌적으로 확대했다. JYP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지난 4월 5일(2021년)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JYP 센터에서 해외 아동들을 위한 치료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체결 협약식에서는 JYP 변상봉 부사장, 2PM 멤버 준호,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과 한상호 본부장이 참여하여 의료 후원이 필요한 전 세계 취약 아동들과 장애 아동의

 

수술비와 치료비 지원에 힘쓸 것임을 알렸다.

 

 

 

 

이번 협약을 출발점으로 JYP는 1년 동안 방글라데시, 베트남, 필리핀, 몽골 등 아시아 4개국에

 

환아 치료 지원금을 지원한다. 이 협약은 2019년 "EDM"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역독적

 

으로 활동 중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며, 월드비전 후원 아동과 지역개발사업장 거주 아동

 

중 보건 인프라 부족을 겪음을 덜어주기 위한 활동이다. 의료 후원이 필요한 약 200명의 해외

 

아동을 돕기 위해 연간 대략 3억 원의 EDM 기금을 사용 중에 있다.

 

 

 

2PM 멤버 준호는 해당 인터뷰에서 "따뜻한 손길을 건넬 때 서로 주고받는 기쁨에 대한

 

감정은 정말 의미 있다. 오래전부터 함께 한 월드비전과 동행하게 되어 더욱 뜻깊고, 이를

 

통해 아이들과 꿈을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 가슴속에 무한한 가능석을 가진 아이들이

 

어려운 상황 때문에 자신의 꿈을 펼치지 못하는 것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팠는데, 우리의

 

도움으로 그나마 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소망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가장 최근에는 JYP의 수장 박진영이 직접 언론사의 인터뷰를 통해 한 해 동안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을 결산하는 행사 "EMD DAY"에서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국내를 넘어 병원 치료비 지원 사업 영역을 해외로 넓히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JYP가 맺은 사회공헌사업 협약식(MOU)은 작년(2020년) 8월 삼성서울병원과 손잡고

 

시작한 EDM 치료비 지원 사업의 연장선에 놓여 있으며, 향후 JYP는 사회환원 범위를

 

더욱 확대하며 더욱 왕성한 지원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언론을 통해 소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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