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출연검토, 여전히 눈부신 미모!! 새 드라마 출연!!!

2021. 4. 7. 08:09이슈n뉴스

반응형

 

국민 배우 김희선이 인기 아이돌 그룹 SF9의 멤버 로운과 웹툰 완작 "내일"의

 

드라마 버전에 전격 캐스팅되었다. 4월 6일(2021년) 김희선의 소속사 한지 엔터

 

테인먼트는 "아티스트 김희선은 새로운 드라마 '내일'의 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 또한 로운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역시 '제안받고 검토 중'

 

이다. 두 사람의 호흡 많은 기대 바란다"며 드라마 캐스팅 소식을 밝혔다.

 

 

드라마 "내일"은 어떠한 이유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을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예정자를 살리는 일을 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저승 판타지 웜 메이드 드라마다.

 

현실세계와 사후세계를 넘나들며 오가는 저승 판타지 장르물은

 

국내에서 정말 보기 드문 장르다.

 

 

 

배우 김희선은 "내일"에서 저승사자 들의 팀장 "구련"이라는 캐릭터를 맡을 예정이다.

 

가수 로운은 반인반혼의 몸을 가진 "최준웅"이라는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이다. 새로운

 

드라마 "내일" 다가오는 내년 (2022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좀 더 상세한 정보

 

에 대해서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쯤에 언론을 통해 소식을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배우 김희선은 1977년생으로 대구 광역시 출신이다. 1992년 혜성 여자 고등학교 재학

 

당시 김희선은 "고운 얼굴 선발대회"에 출연하여 대상을 수상하며 이를 계기로 연예계

 

에 발을 들이게 된다. 같은해 학생 잡지 "주니어"의 표지 모델로 얼굴을 알리자마자 CF

 

업계에서 광고 요청이 그녀를 향해 쇄도한다. 지상파 첫 광고 출연은 1993년에 출연한

 

롯데삼강 과자 '꽃게랑' 광고에 출연하면서 서서히 사람들에게 눈도장을 찍기 시작한다.

 

 

 

같은해(1993) 김희선은 배철수가 진행하던 SBS 인기가요의 MC로 발탁되면서 최초의

 

여성 MC로 활동했고 1993년 SBS 청소년 드라마 "공룡선생"을 통해 연기자로서 본격

 

적으로 데뷔했다. 1994년에는 KBS 2TV "춘형전"을 연기했고 특히 1995년 SBS 추리

 

드라마 "이가사 크리스트"에 출연하면서 단숨에 톱스타 자리를 꿰차게 된다. 특히 이

 

드라마에서 김희선의 뛰어난 이목구비와 백옥같은 피부, 찰랑거리는 아람다운

 

긴 머릿결로 수많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훔치게된다.

 

 

 

드라마 "이가사 크리스티나"로 인지도가 껑충 뛴 김희선은 이 기세가 거침없이 몰아

 

드라마 "바람의 아들" "목욕탕집 아들" "머나먼 나라" "프러포즈" "웨딩드레스" "미스터 Q"

 

"해바라기" "토마토" "요조숙녀" "나인룸" 등 손가락으로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작품에

 

출연한다. 전형적인 한국미인상과 함께 168cm의 늘씬한 체형이 매력포인트며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눈부신 백옥피부와 아름다운 모발 덕분에 모발, 샴푸, 화장품 등 뷰티

 

관련 cf에 굉장히 많이 출연한 여배우다. 김희선 1993년 처음 cf 모델로 데뷔한 지 어느덧

 

30년이란 세월을 바라보고 있는 깊은 내공을 가진 배우다. 앞으로도 그녀의 탄탄한

 

연기력을 스크린을 통해 계속 봤으면 좋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