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사과, 무개념!! 장례식 발언!! 여론에게 두들겨 맞다!!!

2021. 4. 6. 16:36이슈n뉴스

반응형

 

방송인 서현진이 구설수에 휩싸여 언론을 통해 황급히 사과문을 올렸다.

 

서현진은 4월 6일(2021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어제 제 피드가

 

기사화 돼 많은 분들께서 불편한 심정을 겪었습니다"를

 

시작으로 말문을 열었다. 

 

 

 

(서현진) "경솔하게 행동한 저의 행동에 대해 죄송하고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말과 행동을 더욱 신중하게 하도록 할 것이며 타인의 아픔을 함께 깊이 공감

 

할 수 있는 성숙한 사람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로 인해 불편

 

하셨던 분들과 유족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서현진) "그리고 늘 고마우신 분, 레미지오 신부님의 부친께서 부디 영면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다시 한번 저의 경솔한 행동에 대해 사죄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라며 재차 사과했다. 서현진의 진심어린 사과문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의

 

그녀를 바라보는 시선은 싸늘하기 그지 없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다시 한번 사건을 되짚어 보자면 지난 4월 5일(2021년) 서현진은

 

자신의 SNS 계정(인스타그램)에 장례식장에 가는 길이라면서 셀카 한 장을 찍어 올렸다.

 

사진과 함께 "껌딱지(아들)의 스토킹을 피해 잠시 오전에 외출" "즐겁지 않은 곳에 다녀

 

오겠습니다. 장례식장에 간다"며 적어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글을 접하자 "유가족에게 미 한하 지도 않냐" "이래서 SNS 중독이 무섭다" "관종"

 

"무개념이다"등 온갖 악플이 달았다. 서현진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당분간은 그녀는

 

조용히 자숙하면서 반성의 시간을 갖도록 하는 것이 본인 신상에 이득일 듯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