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 김새롬, 그알 발언+사죄!! 반성하고 또 반성!!!

2021. 4. 6. 10:20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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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이 지난 4월 5일(2021년) SBS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하여 최근 불거진 '그알'실언 발언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강호동의 밥심에는 

 

김새롬, 동지현, 김성일, 정경미가 출연했다. 김새롬은 해당 방송에서 "그 당시 제가 정말

 

생각이 짧았고 사려깊지 못했습니다. 그 당시 상황을 되짚어 보자면 방송 PD님께서 프롬 포터

 

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방송이 끝나다는 멘트를 전해 주셨습니다"

 

 

 

(김새롬) "PD님의 그 멘트는 당시 제가 맡았던 쇼핑몰 호스트 역할에 조금 더 집중해서

 

고객님들께 제품에 대해 더욱 어필하면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는 사인이었습니다.

 

그때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이 너무 컸던 것 같았습니다. 저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하면서 '지금 그 프로그램 끝난 게 중요한 게 아니다'라는 실언을 해버렸고 이는 구설수

 

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당시 그알 편에서는 온 국민이 분노로 논란이 되었던 정인이 사건

 

편을 다뤘고 사실을 뒤늦게 인지한 저는 곧바로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의 불찰이었고 실수였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라며 진심 어린 반성의 모습을 보였다.

 

 

 

(김새롬) "솔직히 그 날 이후 정신적으로 힘들지 않았다는 것은 거짓말이죠,,(웃음)

 

제 자신에 대해 자책도 많이 했고, 저 때문에 회사 측에서도 막심한 손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같이 방송을 진행했던 이사님과 쇼호스트 언니에게도 굉장히 죄송할 따름입니다. PD, 작가님

 

에게도 죄송한 마음밖에 없습니다.

 

 

 

(김새롬) "저 하나로 이 일을 책임지고 끝나면 그나마 괜찮을 텐데 다른 분들까지

 

피해를 드리고, 시청자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다는 죄책감이 너무 컸습니다. 그날

 

이후 정말 많이 반성했습니다"라며 덧붙였다. 김새롬은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고 정인이 양 사건을 다뤘던 동시간대 홈쇼핑 채널에 출연하여

 

쇼호스트로 방송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때 고객에게 상품에 대해 더욱 어필하고자

 

마음이 앞선 나머지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라는 발언을 해 구설수에 오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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