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러 음성, 코로나19 음성! 자가격리! 그는 누구인가?!

 

그룹 NCT DREAM 멤버 천러가 최근 코로나 19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조치를 받았다. 천러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4월5일(2021년) "NCT

 

드림 멤버 천러가 며칠 전부터 이상 증세를 보여 곧바로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고 코로나 19 음성판정을 받게 되었다."

 

 

 

(소속사) "천러는 확진자인 본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한 관계자와 접촉한 사실이

 

알려져 현재 모두 자가격리 중이며 당국의 방침을 지키기 위해 방역에 힘쓰고 

 

있다. 이외에 NCT 멤버들은 밀접 접촉자들은 아니지만 우선적인 대응 차원에서

 

병원에서 신속하게 검사를 진행했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설명했다.

 

 

 

천러의 본명은 "중 천러"이며 2001년생으로 중국 출신이다. 유년 시절 보타 티브이를

 

보며 한국 가수에 깊은 존경심을 드러냈다고 한다.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보컬

 

연습과 댄스 연습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한국으로 건너오기 전에는 중국에서 유명

 

예능 프로그램 "천천향상"에서 중국판 브르티시 갓 탤런트, 중국판 보이스 키즈 등

 

에 많은 무대 위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 이 덕분에 천러는 인지도가 쌓여 팬미팅도 열면서

 

앨범까지 발매하는 등 중국에서 꽤나 이름이 알려진 가수였다.

 

 

 

그러다 2015년 10월쯤 천러의 무대 영상을 목격한 한국의 대형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는 천러의 재능을 눈여겨봤고 그의 가능성을 알아본 SM은 곧바로 그에게 손을 내민다.

 

확실히 탁월한 실력으로 천러는 SM 연습생으로 입사한 후 단 5개월 만에 초고속 데뷔를

 

한다. 2016 NCT DREAM의 멤버로 데뷔한 천러는 그룹 내 메인보컬 포지션을 맡았다.

 

파워풀한 댄스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보컬 성량과 뛰어난 고음처리 능력, 그리고 

 

앳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그의 눈빛이 매력포인트다. NCT 드림의 대표곡

 

으로는 "덩크슛" "무대로" "나와 나" "사랑한 든 뜻이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