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차트올킬, 5집 앨범 발매!! 그리고 1억원 기부!

 

인기스타 아이유(이지은)가 남몰래 기부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밝혀졌다.

 

아이유가 몸담고 있는 소속사 이담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3월 25일

 

아이유가 정규 5집 앨범이 나오기를 하염없이 기다려준 유애나(팬클럽명)

 

와 함께 봄의 따뜻한 기운을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눴다."며 코멘트했다. 소속사

 

의 이야기에 따르면 아이유와 유애나는 서로의 이름을 합친 "아이유애나"라는

 

명의로 사단법인 '링커'와 '사랑의 달팽이'에 각각 5천만 원씩 기부했다는 것이다.

 

 

 

링커에 기부된 후원금 5천만 원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긴급생계비 지원과

 

자립활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고, 사랑의 달팽이에 기부된 나머지 금액은 청각 장애인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아이유는 이번 5집 앨범을 선보이면서 "음원 강자"의 면모를 또

 

한번 증명했다. 3월 25일 오후 6시에 발표된 아이유의 정규 5집 "라일락"의 타이틀곡 "라일락"

 

은 국내 주요 음원 차이트 1위를 싹쓸이했고, 해외 신곡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국내 해외 팬들에게 벌써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5집 정규앨범 라일락은 아이유가 4년 만에 선보인 야심 찬 앨범이다. 아이유가 직접

 

프로듀싱 함은 물론 두 소매 걷어올려 손수 작사, 작곡 작업에 참여했다. 특히 해당

 

앨범은 나얼, 딘, 악뮤, 이찬혁 등 내놓아라 하는 국내외 다양한 뮤지션들과 협업한

 

정상이 가득 담긴 작품이다. '라일락'에 수록된 곡들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베이스

 

라인으로 시작해 펑키한 리듬과 팝적인 분위기가 환상적인 조합으로 장식됐다. 70~80년대

 

사운드와 현대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귀를 즐겁게 한다. 아이유는 해당

 

앨범을 선보이기 위해 4년의 공백을 깨고 국내 음악 방송에 대부분 출연할 예정이다.

 

KBS 2TV "뮤직뱅크" MBC  TV "쇼! 음악중심" SBS TV "인기가요" 등 지상파 대표 3사

 

음악방송은 물론, JT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유명가수전" TVN "유퀴즈"에도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