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하(배우)법적대응 "커터칼? 장애인학폭?너희들 각오해라!!!"

2021. 3. 11. 12:23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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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2021년) 배우 동하의 소속사 측이 학폭 의혹에 대해 입장문을 밝혔다.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글쓴이가 주장하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작성자가 첨부한 게시글의 내용을 증거물로 경찰 조사 의뢰와 함께 법적 대응

 

으로 강경하게 맞설 예정이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동하에게 고등학교 시절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쓴이 A는 3월 1일을 시작으로

 

연달아 폭로 글을 게시했다. 1일에는 본인이 동하(김형규)와 같은 동창생임을 증명하는

 

의미로 중동고등학교 졸업앨범 사진을 올렸고 게시자는 3월 4일 유명 사이트에 "오! 삼광 빌라

 

장준아, 배우 동하 본명 김형규 학폭"이라는 제목을 시작으로 "자신은 중증 장애인이며

 

학창 시절 배우 동하가 커터칼을 라이터로 달군 후 팔뚝 같은 곳을 수차례 지졌다. 심한 날에는

 

옥상으로 따로 불러낸 뒤 기절하기 직전까지 목을 조른 적도 있었다"며 폭로했다.

 

 

 

하지만 A의 주장과 달리 동하의 소속사 측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해당 아티스트를 보호하는

 

입장문을 발표했고, 곧바로 A를 상대로 명훼훼손 죄로 경찰 소송을 걸겠다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격분한 A는 "가해자 동하는 뻔뻔스럽게도 과거 만행을 숨기면서 후안무치한 작태로 

 

피해자들과 대중들을 상대로 기만행위를 하고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동하의 학창 시절에

 

대한 동창생들의 증거 제보 자료와 함께 맞대응할 계획이다. 소속사와 배우 동하의 태도에

 

분노를 금치 못하겠고 더 이상 선처는 없을 것이다. 나 또한 법적 대응을 불사할 것이다."며

 

힘주어 말했다. 앞으로 이들의 법정 다툼은 피 튀기는 혈전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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