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경(기상캐스터)결혼 발표, "행복하게 살게요~!"

 

인기 기상캐스터 주정경이 결혼한다.

 

3월 3일(2021년) 주정경의 소속사 스타 리움 엔터테인먼트는

 

"주정경이 4월 11일 서울에 있는 모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새 출발을 시작하는 그녀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기상캐스터 주정경은 "4월에 결혼을 한다. 그러나 현재 코로나 시국이라

 

결혼 소식을 알리는 마음이 굉장히 무겁다. 그래도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며 열심히 살기로 결정했다. 마음으로 축복해 준다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겠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덧붙여서 "결혼

 

후에도 계속해서 활발하게 본업을 충실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지켜봐 준다면 정말 감사하다"며 언급했다.

 

 

 

기상캐스터 주정경은 1989년생으로 대구 광역시 출신이다.

 

이화여자대학교 광고홍보학, 방송영상학을 전공했다.

 

2012년 KBS 대통령 선거방송 리포터로 데뷔를 했고

 

2013년 TJB 기상캐스터와 보조 MC를 맡았다.

 

2014~2018년 연합뉴스 TV 공채 기상캐스터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결혼 후 앞으로도 계속해서 본업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전망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