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 법적대응! 소속사 DSP vs 에이프릴 현주 동생, 치열한 공방!!!

2021. 3. 3. 12:53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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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전 멤버 현주(이현주)의 동생이라고 칭한 A의 추가 폭로 글에

 

에이프릴 소속사 DSP 미디어가 소매를 겉어 올리고 직접 맞대응했다.

 

3월 3일(2021년) 자신이 현주의 남동생이라고 밝힌 A는 소속사 DSP 미디어가

 

"현주의 왕따설은 거짓"이라는 해명 기사를 접했고, 곧바로 DSP의 무책임한 태도를 저격했다.

 

A는 "소속사 DSP 관계자들이 왕따설을 거부하는 바람에 우리 누나가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렸다.

 

소속사는 누나가 다른 멤버에게 왕따를 당한 경험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모두 거짓말이다.

 

현주 누나는 데뷔 직전을 시작으로 왕따를 당했고 고통을 못 이긴 누나는 소속사에게

 

 이대로는 데뷔할 수 없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소속사 측은 며칠 쉬면서 다시 생각해보라며

 

무책임한 조치를 취했다. 그리고 소속사는 누나가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기

 

위해 그룹을 탈퇴한 것 마냥 말을 만들어냈는데 이는 거짓말이고 탈퇴한 진짜 이유는

 

왕따의 고통 때문이다. 회사의 거짓과 방관, 무책임한 행동에 너무 분노스럽다"며 밝혔다.

 

 

 

소속사 DSP의 만행에 대한 폭로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회사는 누나를 자주 방관했다.

 

누나는 많은 스케줄 소화와 혹독한 댄스, 보컬 연습으로 회사 출근길 도중 쓰러지는 일을 

 

많이 겪었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알면서도 소속사 관계자들과 그룹 멤버들은 병원에 곧바로

 

데려가지 않고 쓰러진 누나를 방치하기도 했었다. 현주 누나는 평소 호흡곤란과 많은 고통을

 

안고 있어 여러 병원을 다니면서도 소속사와 멤버를 위해 희생했던 착한 누나다. 이런 누나를

 

상대로 방관하고 거짓말하고 왕따 시킨 소속사와 그룹 멤버들에게 매우 화가 난다. 누나는 괴롭힘

 

을 견디기 힘들 해 극단적인 선택까지 한적도 수차례 있었다. 그런 사람을 상대로 소속사 사람들은

 

병원에 입원해 있는 누나를 찾아와 스케줄을 소화해야 한다며 요구했다. 어떻게 인간이 그렇게

 

잔인할 수 있는가?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치가 떨린다. 부디 누나에게 사과하길 바란다"며 호소했다.

 

 

 

하지만 A의 추가 폭로에 대해 소속사 DSP 미디어의 반응은 싸늘하기 그지없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 이현주는 본인만의 피해를 주장하면서 일방적으로 사실과 다른

 

입장문을 요구하고 있다. 동시에 이현주의 동생이라고 칭한 A는 3월 3일 새벽 또

 

한번 일방적인 폭로 글을 게시했다. 만약 이들이 근거 없는 주장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본사는 이들을 상대로 경찰 조사 의뢰는 물론 강력한 법적 조치로 맞대응할 예정이다"며

 

앞으로 있을 법적 다툼을 예고했다. 소속사 VS 현주 동생 A와의 싸움은 더욱더 치열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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