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배우)홍보대사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홍보 계기였다."

2021. 3. 3. 11:41이슈n뉴스

반응형

 

배우 설인아가 "제6회 울주 세계 산악영화제" 홍보대사로 발탁되었다.

 

3월 3일(2021년) 설인가 몸담고 있는 소속사 위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설인아는 평소 자연과 산악을 사랑했기에 홍보기관 인사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비쳤고 이것이 홍보대사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이다.

 

본사 입장에서는 해당 아티스트가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영광일 따름이다"고 밝혔다.

 

 

 

울주 세계 산악영화제는 국내 최초의 국제 산악영화제이며 전 세계의

 

산과 자연, 환경, 사람에 대한 영화 상영과 함께 여러가지 부대행사를

 

진행하여 산을 사랑하는 관람객은 물론 전문 산악인들과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을 이어나가는 것이 목표인 프로젝트다. 울주 세계 산악영화제 측은

 

"배우 설인아는 환경보호와 산악스포츠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그녀가 

 

가진 건강한 이미지와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관객들과 공유할 예정이다"며 전했다.

 

설인아는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후궁 조화진 역을 맡아

 

선과 악을 넘나드는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연기해내 많은 혹평을 받았다.

 

 

 

배우 설인아는 본명 방예린이며, 1996년생, 경기도 수원시 출신이다.

 

2015년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로 데뷔하여 얼굴을 알리게 된다.

 

이후 드라마 "옥중화" "힘센 여자 도봉순" "학교 2017" "내일도 맑음"

 

"청춘 기록" "철인왕후"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서서히 인지도를 쌓고 있는 신인 여배우다.

 

2015년 데뷔 이후 입지가 어느 정도 넓어진 배우 설인아는

 

각종 예능프로그램, CF 촬영, 뮤직비디오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신인 배우인 만큼 그녀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감도 상당히 높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