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3. 09:52ㆍ이슈n뉴스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옥주현이 3월 2일(2021년) 오전 7시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톡이나 할까?"에 작사가 김이나와 함께 출연하여 주목을 받았다. 김이나와 옥주현은
깨알 돋는 케미를 자랑하며 서로의 가슴속에 담고 있는 속 깊은 이야기들을 공개해
화요일 아침을 따스한 분위기로 수많은 사람들이 힐링을 얻었다.
김이나가 진행하는 카카오톡 토크쇼에 초대받은 특급 게스트 가수 옥주현은 특별히
김이나와 개인적인 친분이 두터워 토크쇼 내내 호스트와 게스트의 입장이 아닌 찐친
케미를 뿜어내 많은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서로에 대해 너무 잘 아는 만큼
평소 일상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눠 많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옥주현은 최근 뮤지컬 위키드의 초록마녀 "엘파바"역을 맡았고 해당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받은 고난도 디렉션에 대한 공감대를 끌어냈고 "엘파바"를 연기하는 동안
엘바파의 희망을 바라보고 있는 순간조차도 행복해하는 방법을 모르는 캐릭터 성향에
크게 공감하면서 "너무 오랜 시간 욕을 먹으면서 살아서 그 마음을 너무 잘 이해할 수 있었다"
"받아 본 적 없는 큰 사랑을 잃을까 봐 늘 조마조마했다. 지난 7년 동안 항상 심장이 나올 듯
노래를 불러왔다"며 캐릭터에게 공감하며 몰입할 수 있었던 속마음을 털어놨다.
김이나와 옥주현은 자신들에 대한 근거 없는 소문과 루머에 대해 가감 없이 솔직하며
진지하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대화를 통해 서로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함께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옥주현은 공연을 위한 꾸준한 식단관리, 운동에 대한 이야기,
헤어 메이크업을 셀프로 하는 이야기 등 그녀만의 관리 노하우를 공개해 많은 누리꾼들이
가수 옥주현에게 큰 호감을 느꼈다.
"톡이나 할까?"는 채널 카카오TV에서 매주 화요일 아침 7시면 진행한다.
카카오톡을 통한 신박한 인터뷰 형태로 방송을 진행하며, 말 한마디 하지
않아 흐르는 묘한 긴장감에 보는 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미세한 감정교류를 섬세하게 담아내어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얻고 있다.
말보다는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주로 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슈n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인아(배우)홍보대사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홍보 계기였다." (0) | 2021.03.03 |
---|---|
김소연(배우) 비하인트 컷, 천소진과는 사뭇 다른 매력!! (0) | 2021.03.03 |
이영애 공식입장 "정치적인 후원이라고?! 가짜뉴스다!!!" (0) | 2021.03.03 |
윤여정 소감 "영화 미나리, 축구팀이 승리한 기분이다!" (0) | 2021.03.02 |
사유리 방송복귀 "이웃집 찰스"로 화려한 신고식!!!!! (3) | 2021.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