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배우) 부상, 앞으로 어떻게 되는가?

2021. 2. 27. 13:47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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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가 드라마 "조선구마사"를 촬영하는 중 부상을 당했다.

 

지난 2월 25일(2021년) SBS 월화 드라마 조선구마사 촬영 도중 주변

 

세트 장애물에 무릎을 강하게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고 부상이 꽤나 

 

심각해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다. 조선구마사 촬영 밑 관계자들은

 

"배우 이유비는 촬영 도중 세트에 무릎을 강하게 부딪혔고 병원 검사

 

결과 인대 손상 진단을 받고 현재 회복에 전념 중에 있다. 그녀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시하기 위해 소속사와 협의하여 스케줄을 조정할

 

예정이다"며 이유비의 소식을 전했다. 

 

 

 

 

현재 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른쪽 다리에

 

붕대를 감은 사진을 게시하면서 "발목이 아니고 무릎 연골 손상입니다. 2주간 올스톱

 

이지만 얼른 회복해서 다시 촬영할게요.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자신의 현재 상태에 대해 소식을 알렸다. 

 

 

 

 

드라마 조선구마사는 SBS에서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 예정인 드라마다.

 

인간의 욕망을 이용하여 조선을 집어삼키려고 하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배우들의 거침없는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브라운관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출연진으로는 배우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 김동준,

 

정혜성, 서영희, 금새록, 이유비로 연기력이 탄탄한 배우들이 총집합한 드라마다.

 

다가오는 3월 22일(2021년) 첫방송을 시작으로 많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주 부상 재활치료를 얼른 무사히 끝마치고 드라마 촬영에 합류했으면 좋겠다.

 

 

 

 

 

배우 이유비는 본명 이유진으로 1990년생으로 서울 출신이다. 어린 시절 주변 사람들이

 

이유비의 예쁜 외모를 보며 배우, 연기자를 할 생각이 없냐고 항상 물어봤지만 당시 이유비는

 

전혀 생각이 없었다고 한다. 그녀는 자신이 더욱 관심을 두고 있는 뮤지컬에 열정을 보였고 장래에는

 

뮤지컬 배우가 되겠다며 결심한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성악 공부를 하면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시간이 흘러 대학생이 된 이유비는 마음이 바뀌어 연기를 하고 싶단 생각이 굉장히 강해졌고

 

MBN 시트콤 연기 오디션에 참가하여 합격을 하게 된다. 2011년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고

 

2012년 KBS2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서 강초코 역을 맡으면서 존재감을 알린다.

 

이후 "구가의 서" "피노키오" "밤을 걷는 선비" "함부로 애틋하게" "편의점 샛별이" 등 많은 연기

 

활동을 이어나간다. 아름다운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입지를 다진 이유비는 각종 뮤직비디오,

 

라디오 방송, 예능, CF 광고 촬영을 하면서 역동적인 연예계 활동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얼른 부상에서 회복해 멋진 모습으로 만나봤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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