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제로(드라마) 출연 검토 중, 새 드라마에서 활약 볼 수 있을까?

 

2월 26일(2021년) 배우 서강준이 몸담고 있는 맨오브크리에이션 측 관계자가

 

새로운 드라마 제로(0)에 출연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tvn에서 방송했던 드라마 "비밀의 숲"으로 상당한 호응을 얻은 인기 작가 이수연

 

의 신작 제로는 sf와 추적 스릴러를 장르로 긴장감 과 박진감 넘치는 드라마다.

 

이들의 만남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아직까지 드라마 제로에 대한 정보가 인터넷에 올라오지 않아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작가 이수연은 대한민국 드라마 각본가로 씨그널 엔터테인먼트 그룹에 소속되어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 90학번으로 졸업을 했고 작가로 데뷔하기 전에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뒤늦은 작가 데뷔해 2017년 "비밀의 숲"이 대 히트하여

 

tv 부문 극본상을 수상했고 이어서 드라마 "라이프" "비밀의 숲 2"로 작가 활동을

 

이어나간다. 그녀가 주로 다루는 장르는 수사/스릴러이며 신인 작가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스토리와 뛰어난 작품성으로 그녀가 내놓은 드라마는 굉장한 인기를 끌었다.

 

 

 

배우 서강준의 본명은 이승환으로 1993년생, 경기도 군포시 출신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언가를 시작해야겠다는 갈망이 굉장히 컸고 모델 에이전시에 등록하여 활동하게 된다.

 

고3 때 2011 f/w 서울 패션 위크 런웨이 무대를 밝으며 모델 경험을 쌓았지만 이후 단

 

2번의 활동으로 모델 활동을 그만두게 된다. 서강준은 매일 새벽이면 영화 1~2편을 보면서

 

연기에 깊은 관심을 보였고 아르바이트와 연기수업을 병행하며 본격적으로 배우의 꿈을

 

꾸게 된다. 연기 학원 선생님의 적극 추천으로 판타지오 오디션 기회를 얻었고 2012년

 

판타지오 측에서 주최한 신인 배우 오디션에서 당당하게 합격한 후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다.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하여 얼굴을 비췄고 2013년 "굿닥터" "방과 후 복불복"

 

"수상한 가정부"등 많은 드라마로 연기활동을 이어나가며 서서히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린다.

 

2016년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에서 백인호 역을 맡아 까칠한 반항아 역을 맡았고

 

이때 포텐이 터져 대한민국 국민배우로 자리 잡게 된 것이다.

 

인기 스타로 등극된 서강준은 굉장히 많은 영화, 드라마, cf 촬영, 예능 프로그램으로 더욱더

 

높은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 그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