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프리선언!!! 새 소속사 블리스 엔터테인먼트에 자리잡다!!

 

유명 아나운서 도경완이 최근 KBS를 퇴사했다. 그는 2월25일(2021년) (주)블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블리스는 25일 수많은 언론사를 통해 계약 소식을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도경완 아나운서의 최고 장점인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주변 사람들을 유쾌하게 만드는 그만이

 

할 수 있는 뛰어난 진행력을 갖췄다" "커다란 조직에서 몸담고 있으면서도 묵묵하게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기 위해 오랜 세월을 보낸 도경완에게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관리를

 

아끼지 않음을 약속했다. 앞으로 그의 활약을 더욱 기대해 주길 바란다" 공식입장을 밝혔다. 

 

 

 

 

(주)블리스 엔터테인먼트에 몸담고 있는 방송인들은 홍진경, 현주엽(전 농구선수), 김나영,

 

홍현희, 제이쓴, 그리고 요즘 트로트로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이찬원과 김희재 등이 소속되어

 

있다. 차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상쾌한 느낌, 따뜻한 느낌으로 주변에 있는 사람마저도 그의

 

분위기에 빠져들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아나운서다.

 

 

도경완 전 KBS 아나운서는 퇴사 후 프리선언을 했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하게 된다.

 

프리랜서 방송인의 첫 출발점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 (토크쇼) "라디오 스타"의 스페셜 MC

 

로 신호탄을 쏘아올린다. 3월 3일(2021년) MBC 예능프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13년 몸

 

담았던 KBS를 퇴사와 동시에 과감한 프리선언에 대한 아내 장윤정의 반응을 유머스럽게 풀어나갔고

 

비하인드 스토리도 낱낱히 밝힌다. 도경완은 예능 프로그램 "안 싸우니 다행이야"의 스페셜

 

MC로도 프리랜서 방송인의 이름으로서 출격하게 된다.

 

 

 

 

아나운서 도경완은 1982년생으로 경상북도 성주 출신이다. 2008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몸담은 그는 13년의 세월 동안 KBS 아나운서의 이름으로 "연예가중계" "생생정보"

 

"아침마당" "노래가 좋아" "신상출시 편스토랑" "슈퍼맨이 돌아왔다"등 프로그램과 함께 그의 이름

 

석자만 들어도 사람들이 알아보는 유명한 아나운서다. 그는 수많은 시사교양,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고

 

다양한 능력을 보유한 아나운서이며 KBS에서는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 잡게 된다. 최근에 KBS를 퇴사

 

했고 그 후 SBS FIL, SBS MTV 트로트 차트쇼 "더 트롯 쇼"의 MC를 맡았고 MBC "라디오 스타"의

 

스페셜 MC로 출연하며 예능계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그의 아내는 유명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