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26. 09:46ㆍ이슈n뉴스
인기 tv 프로그램 미스트롯 2의 참가자 양지은이 결승 1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모두가 예상했던 결과를 뒤집어 없는 진행 속에 2월 25일 방송된 결승전은 당일 32%
라는 어마어마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미스트롯2 참가자 중 쟁쟁한 실력자들이 모인
톱 7의 결승전 진출자 별사랑, 김태연, 김의영, 홍지윤, 양지은, 김다현, 은가은의 치열한
결승 1라운드가 진행됐다. 내놓아라 하는 유명 작곡가들에게 받은 새로운 곡을 부여받는 이날
무대에서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한 은가은은 김철인 작곡가의 라틴 트롯곡 "티키타카"를
소화했다. 두번째 무대인 김다현은 작곡팀 이단 옆차기에게 발라드 트롯곡 "인연이라 슬펐노라"
를 열창했다. 하지만 긴장감과 함께 목상태가 좋지 않았는지 음이탈을 내버리고 만다.
양지은은 작곡팀 혼수상태에게 발라드 트롯곡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불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다음 무대는 많은 이들이 우승후보로 지목했던 홍지윤이 장윤정의 "어머나"를 작곡한 윤명선
작곡가의 "오라"로 진검승부를 펼쳤다. 5번째 무대를 장식한 사람은 김의영이었고 그녀는 위종수
작곡가의 "도찐개찐"을 열창했다. 출연자 중 가장 나이가 어린 김태연은 작곡팀 뽕서남북이 작곡한
디스코풍의 트롯곡 "오세요"를 불렀다. 마지막 무대는 별사랑이 장식했는데 미스터 트롯 출신 가수
영탁의 댄스 트롯곡 "돋보기"를 선곡해 탄탄한 무대를 선보였다.
1라운드 결승 무대를 마치고 마스터 총점과 함께 대국민 응원 투표를 실시했고 1라운드
중간 순위에서는 홍지윤이 1위에 올랐고 2위 김의영 3위 양지은, 4위 김태연, 5위 별사랑,
6위 은가은, 7위 김다현 순으로 매겨졌다. 하지만 이후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가 더욱 추가되어
순식간에 결과가 뒤집어진다. 1위 양지은 2위 홍지윤, 3위 김다현, 4위 김태연, 5위 김의영,
6위 은가은, 7위 김사랑으로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충격적인 결과가 발표된 것이다.
이날 양지은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우승에 대한 기대는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많이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미스트롯2 출연 후 아버지께서 3kg 살이 찌셨다. 아버지께서
건강할 수 있도록 저에게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정말 감사하다. 지금 느끼
고 있는 감정을 어떻게 말로 표현하기 너무 힘들다. 너무너무 감사하다"며 기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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