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맹달 별세 (간암) 주성치 그의 죽음에 슬퍼하다.
영화 "소림축구"로 얼굴만 봐도 누군지 한 번에 알아보는 홍콩 영화배우 오맹달이 간암으로 끝내 별세했다. 홍콩 언론 매체는 2월 27일(2021년) 오맹달이 이날 오후 5시 16분경 숨을 거뒀다고 소식을 보도했고, 국내 언론에도 실시간으로 빠르게 전파 된 것이다. 고인은 작년(2020년) 간암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해 투병생활을 했으나 최근 병세가 급격히 심해졌다. 그는 의식을 잃는 듯 심각한 증상을 겪었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 함께 영화 속에서 고 오맹달과 호흡을 맞춰왔던 단짝 배우 주성치는 그의 부재에 깊은 슬픔을 느꼈다. 주성치는 "그동안 그의 병세를 곁에서 지켜봐 너무 마음이 아프다. 마음의 준비를 계속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너무 가슴 아프고, 슬프고, 비통하다. 오랜 ..
2021.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