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발롱도르후보,순위??수상 가능성은???

2022. 8. 13. 15:14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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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손흥민(만30세)이 세계 축구 스타들의

 

영원한 드림, 발롱도르 수상자 후보 30인에 포함되어 화제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 풋볼은 지난 2022년 8월 12일

 

발롱도르 후보 30인을 발표하여 세계 축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나 epl(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2021~22시즌 골든부츠(득점왕)를

 

수상한 손흥민은 올해 아시아 선수 중 유일하게 30인 명단에 오르게 된 것이다.

발롱도르 30인 수장자 명단에는 카림 벤제마, 모하메드 살라, 로베르트 레반도스키,

 

킬리안 음바페, 케빈 더브라위너, 해리 케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디오 마네,

 

등이 있으나 역대 최다 발롱도르 수상자(7회) 리오넬 메시는 2005년 수상 이후

 

17년 만에 후보에서 제외되어 축구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손흥민은 2019년 당시에도 발롱도르 후보 30인에 포함된 바 있었다.

 

이때 손흥민은 발롱도르 투표인단 득표를 받아 22위에 오른 바 있다.

올해 2022년부터는 발롱도르를 유럽 시즌에 맞춰 수상한다.

 

발롱도르 투표인단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0위에 속한 이들만이 자격을  받는다.

 

현재 손흥민은 2019년에 받은 22위보다 높은 10위권을 노려볼만하다 여겨진다.

 

축구전문 매체 골닷컴은 이번 손흥민의 발롱도르 순위를 17위로 예측한 바 있다.

손흥민은 지난 epl(프리미어 리그) 2021~22시즌에서 23골을 터트리며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공동 득점왕 1위를 차지하며 골든슈츠를 수상했다.

 

이에 토트넘은 리그 4위에 올라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

 

앞으로 뛰어난 기량과 더욱 높은 성장으로 발롱도르 수상에 한층 더  가까워 지길 바란다.

 

한편, 발롱도르는 다가오는 2022년 10월 17일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발롱도르 30인명단

 

카림 벤제마, 손흥민, 모하메드 살라, 케빈 더 브라위너, 레반도프스키,

 

킬리안 음바페, 해리 케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티보 쿠르투아, 비니시우스,

 

루카 모드리치, 안토니오 뤼디거, 알렉산더 아놀드, 루이스 디아스,

 

파비뉴, 버질 반다이크, 다윈 누네스, 베르나르두 실바, 주앙 칸셀루,

 

카세미루,  리야드 마레즈,  필포든, 엘링 홀란, 하파엘 레앙,

 

미케 마이난,  크리스토프 은쿤쿠, 두산 블라호비치, 조슈아 키미히, 세바스티앙 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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