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욱 별세,보아 친오빠.., 복막암 어떤 병?!♨

2021. 9. 5. 18:57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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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스타 보아(권보아 37세)의 둘째 친오빠 권순욱(39세) 뮤직 비디오 감독이 최근

 

복막암을 앓다 병마와의 싸움을 이기지 못해 끝내 세상을 떠나 많은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의 친동생 보아는 이날(2021년 9월 5일) 오후 1시경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오빠의 부고 소식을 알리는 게시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추모가 끊이지 않고 있다.

故 권순욱, 보아의 둘째 오빠
보아의 첫째 오빠 권순훤

故권순욱 뮤비 감독의 형(보아의 첫째 오빠), 피아니스트 권순훤(40)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故 권순욱 감독이 2021년 9월 5일 0시 17분 별세하였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며

 

자신의 동생 권순욱의 부고 소식을 알렸고, "코로나19로 친인척 분들과 장례를 진행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 부탁드리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랍니다"며 소식을 전했다.

(살아 생전 삶에 대한 의지력, 그러나...)

 

故권순욱 감독은 지난 2021년 5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자신은 현재 복막에 암이 생겼고, 

 

암세포 전이에 의한 4기암이며, 기약이 없는 고통이지만 그럼에도 희망을 잃지 않으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투병 소식과 삶에 대한 의지력을 보여줘 많은 네티즌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그의 간절한 희망에도 불구하고 병세는 더욱 악화되었고, 끝내 병마와의 싸움을 이기지 못한 것이다.

(故권순욱 뮤비 감독, 생전에 했던 활동)

 

故권순욱 감독은 2005년 영상 제작 회사"메타올리지"를 설립하여 광고,뮤직비디오,드라마 등을 연출했다.

 

그는 팝핀현준(남현준 42)의 "사자후"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해,걸스데이"반짝반짝", 마마무"피아노맨"

 

보아"온리 원" "키스 마이 립스" 등 다수의 유명한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실력파 뮤비 감독이었다.

 

39세의 너무 이른 나이에 생을 마감한 그의 소식에 필자의 가슴이 너무나도 아프다.

 

부디 하늘 위에선 못다 핀 꿈을 모두 이루길 간절히 기원한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복막암 증상? )

 

복막암은 전체 암 발생 건수 중에서 발병률이 고작 0.2%밖에 안 되는 걸리기 힘든 희귀 암이다.

 

복막암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려우며, 암이 전이될수록 속이 더부룩한 느낌,

 

이유 없는 복통, 구역질, 구토, 복부팽창, 팽만감, 식욕저하 등을 겪게 된다.

( 복막암 생존율? )

 

복막암의 수술 후 1~2기 생존율은 70~90%이며, 3~4기 생존율은 15~45%이다.

 

복막암은 앞서 말했듯이 뚜렷한 초기 증상이 없고 갑작스럽게 증상이 찾아오기 때문에 

 

자신이 초기, 중기, 말기 환자인지 알 수 없어, 더욱 무서운 병이다. 

( 복막암 예방법? )

 

의사들은 복막암의 예방법으로 채식 위주의 식단을 권장하며, 저염식단 위주로 음식을 섭취하며.

 

짠 음식을 피하고, 고지방 음식이나 밀가루 음식은 되도록 멀리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이들의 소견이다.

 

복막암뿐만 아니라 모든 병의 원인은 식습관, 생활습관에 의해 결정된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모두의 안녕과 건강을 간절히 기원하며, 해당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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