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은퇴선언,안타까운 노메달..♨향후 계획은?!♨

2021. 7. 26. 10:56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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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은퇴 선언)

 

태권도 세계 랭킹 1위, 인기스타 이대훈(29)이 2020 도쿄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 선언을 했다.

(동메달 획득 실패.. 아쉬운 경기..)

 

이대훈은 2021년 7월 25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태권도 남자 68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안타깝게 15-17로 패배해 노메달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이대훈 화려한 대회 성적 1)

 

이대훈은 2012 런던올림픽을 시작으로 총 3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하면서 매번 메달을 획득했던 선수다.

 

그러나 메달을 따지 못한 것은 이번 대회가 처음이다. 이대훈은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58kg급에서 은메달, 2016년 리우 데 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68kg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대훈 화려한 대회 성적 2 )

 

이대훈이 출전했던 세계선수권 대회에서는 2011, 2013년에 각각 63kg급 금메달,

 

2017년 68kg급 금메달, 2019년 68kg급 동메달을 땄다. 이 뿐만 아니라 아시안게임에서도

 

월등한 실력으로 2010년, 2014년 63kg 금메달, 2018년 68kg급 금메달로 3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도쿄 올림픽 소감, 미래에 대한 강판 포부 ★★★★★★★)

 

이번 도쿄올림픽에서의 메달 획득 실패에 대해 이대훈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제가 유일하게 

 

하지 못한 것이 올림픽 금메달 획득입니다. 다음 올림픽을 기다리기는 버거울 것 같습니다.(은퇴)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은 이제 저에게는 의미가 없습니다. 후배들에게도 기회가 가야 합니다.

 

은퇴 후 공부하면서 트레이닝 쪽 지식을 더욱 쌓고 싶습니다. 계속 공부하고, 좋은 선수들을

 

육성하는 좋은 코치가 되고 싶습니다"며 미래에 대한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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