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해명,백신 새치기?!♨사건 핵심 포인트!!!♨

2021. 7. 21. 10:45이슈n뉴스

반응형

(TV조선 해명)

 

채널 TV조선 측이 방송 출연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을 제안했다가 네티즌들에게

 

뭇매를 맞자 이에 대해 부인하며 해명에 나섰다. 2021년 7월 20일 TV조선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방통위와 문화체육부에  제안한 '방송출연자 및 방송 종사자에 대한 백신 접종 제안'은 TV조선 프로그램

 

출연자와 스태프만을 위한 요청이 아닌 모든 방송 종사자들을 위한 요청이었음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네티즌들이 분노한 이유??★★★★★★★)

 

해명에 앞서 TV조선은 "뽕숭아학당"의 톱 6 출연진들의 코로나19 확진으로 프로그램  결방 소식과

 

함께 방송 주요 출연자와 제작 스태프들에 대한 백신 우선 접종 요청을 담은 공문을 방통위와 문체부에

 

전달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TV조선이 방송사들 보다 자신들의 접종을

 

우선시하기 위해 먼저 백신을 확보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과 함께 "백신 새치기"라는 지적이 나온것이다.

(TV조선 측 해명★★★★★★★★)

 

TV조선 측은 네티즌들의 이러한 지적에 "출연자, 방송 종사자에 대한 백신 접종 제안은 단순히

 

TV조선 출연진, 스태프들만을 위한 요청이 아닌 타 방송 종사자들을 위한 요청이었다며 해명했다.

(출연진들이 코로나에 감염될 수밖에 없는 이유)

 

TV조선은 해명에 이어 "뽕숭아 학당" "뭉쳐야 찬다" "리더의 연애"등 다수의 프로그램 제작과정에서

 

발생한 연쇄 감염 사례에서 보듯, 정부의 방역수칙을 지키고 촬영 전후로 철저한 방역을 시행해도

 

잠복기 출연자가 있을 경우, 감염을 막을 수 없으며, 정확한 발음 전달을 위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촬영에 임하는 출연자들의 안전이 위협받을 수밖에 없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TV조선 입장)

 

(TV조선) "만약 출연자들의 확진으로 프로그램이 결방될 경우 프리랜서들의 생계는 곧바로 

 

막막해진다. 감염과 생계의 위협에 동시에 노출되는 이런 방송 제작환경의 현실은 예능

 

뿐 아니라 타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다. 지금 시국에서도 방송 종사자들은 사명감을 가지고

 

24시간 끝없이 방송을 제작하고 있다. 보다 안전한 방송과 제작 환경을 위해 각 방송국과

 

개별 프로그램 제작자 등 모두 사력을 다하고 있지만, 방송제작 현장의 안전 확보를 위한

 

근복적, 거시적인 고민과 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방통위와 문화체육부에 제안했던 것"이라며 해명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