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카메라 렌즈 절도!!♨분노 주의!!♨

(빽가 스튜디오 절도 사건 밝혀 화제)

 

코요테의 빽가(백성현 40)가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사진 스튜디오 직원의 절도 사실을 밝혀 화제다.

 

2021년 7월 16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빽가는 사건에 대해 토로했다.

(고가의 카메라 렌즈 절도사건★★★★★★)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빽가는 "제가 운영하는 사진 스튜디오에서 어느날 새 직원이 입사했습니다.

 

그 직원이 들어온 지 얼마 안돼 몇백만 원짜리 카메라 렌즈 절도 사건이 갑작스레 발생했습니다.

 

스튜디오 관계자들은 발칵 뒤집어졌고, 저희는 렌즈를 금고에 넣어두었는데도 절도 사건이

 

일어나 미궁 속에 빠져 완전히 패닉 상태에 빠졌었습니다"

(빽가의 영특함, 자백 받아내다★★★★★★)

 

(빽가) "스튜디오 직원 모두가 그 직원(신입사원)을 의심했는데, 자기는 그런 짓 안 했다고 발뺌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인터넷에 거짓말할 때 특성을 검색해봤는데, 그 직원이 했던 행동과 완전히 일치했습니다

 

다음날에도 다시 한번 물어봐도, 계속 발뺌하길래 '그럼 내가 누명을 쓰더라도 경찰에 신고하겠다. 

 

무고죄로 신고하라'고 하니 '잘못했다'고 자신의 범행을 시인했습니다.

(분노한 빽가, "그는 절도 상습범" )

 

빽가의 예리한 심문에 알고 보니 해당 직원은 입사 다음날, 간 크게도 빽가의 카메라 렌즈를

 

훔쳐 팔고, 똑같은 렌즈 모양을 금고에 넣어 둔 발칙한 행동을 한 것이다. 빽가는 그 직원에

 

대해 "그 직원은 전 직장에서도 비슷한 전력이 있었습니다. 제가 너무 분노해서 그 직원을

 

경찰에 신고했는데, 금액이 애매해서 처벌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보상 한 푼 못 받았습니다.

 

그 직원은 평소 마인드도 괴상해서 나라에 세금을 내는 행위가 나라에다 벌금을 내는 것이라는

 

말을 입에 달았던 사람이었습니다"며 덧붙이며 해당 사건의 썰을 마무리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