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진 사과,NC 다이노스 코로나!!♨야구팬들의 분노!!♨

(NC 다이노스 김택진 대표 공식입장)

 

NC 다이노스 구단주 김택진 대표가 NC 선수들의 "코로나 일탈"사건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직접 사과를 해 화제다. 2021년 7월 16일 구단 공식 웹사이트에 김대표는 "구단을 대표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NC 다이노스 구단 소속 선수들이 숙소에서 불필요한 사적 모임을 

 

통하여 코로나19에 확진되었습니다. 그 여파로 KBO 리그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습니다)

 

(김택진 대표) "또한 해당 선수들이 방역 당국에 사실을 알리는 과정에서

 

혼란스러움을 초래했고, 이 과정에서 구단이 제대로 된 상황을 파악하지 못해 미흡한

 

대처로 역할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사태의 최종적인 책임은 구단주인 저에게 있습니다"

(모든 분들께 죄송합니다.)

 

(김택진 대표) "저와 구단에게 실망한 모든 팬분들, 그리고 모든 야구팬분들께,

 

그리고 다른 구단주 관계자 여러분들, 그리고 폭염인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역으로 고생하시는

 

방역 관계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즐거움을

 

드려야 하는 구단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어긴 관계자들 합당한 결과 받아야..")

 

(김 대표) "NC 다이노스 구단주로서 이번 사태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이번 사태와 관계있는 구단 관계자와 선수들은 결과에

 

합당한 책임을 지도록 하겠습니다. 구단의 운영 과정에서 지켜져야 할 원칙과

 

가치가 제대로 작동했는지 철저히 확인하고 개선책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순현 대표 사퇴)

 

황순현 NC 다이노스 구단 대표는 이번 사태로 결국 사퇴하고야 만다. 황순현 대표는 7월 16일

 

언론 보도를 통해 "저는 오늘,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구단에서 물러나고자 합니다. 구단 내 

 

선수들이 일으킨 물의와 그로 인한 파장으로 인해 야구팬 여러분들과 KBO 리그에 피해를 끼친데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며 사태 문을 낭독했다.

(황대표 빈자리, 서봉규 윤리경영실장 대신 맡아)

 

황대표의 사표와 함께 NC 다이노스 측은 황대표의 부재를 대신할 인물을 찾기 위해 

 

내정자를 찾았고, 그 결과 서봉규 엔씨소프트 윤리경영실장을 신임 대표 대행으로 내정했다.

 

서봉규 대표대행은 이사회에서 새로운 대표를 완전히 결정하기 전까지 구단을 이끌 예정이다.

 

서봉규 신임 대표는"신뢰를 회복하고 다시금 사랑받을 수 있는 구단을 재구축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다이노스의 원칙과 신념을 돼 새 기록 노력하겠습니다"며 소감을 밝혔다

(야구팬들의 분노★★★★★★)

 

NC 다이노스 박석민, 권희동, 이명기가 두산 베어스 선수단 2명은 현재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돌입한 상태다. 이들은 지난 7월 14일 서울 강남구청에서 코로나19 확진 후 동선을

 

허위 진술한 혐의로 경찰에 낱낱이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며, 특히 NC 측 선수 4명이 일반인 2명과

 

함께 지난 7월 6일 새벽 호텔방에 모여 있었다는 추가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KBO 리그 중단 사태에 대해 야구팬들에게 엄청난 뭇매를 맞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