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 근황,3년간 재활치료..♨눈물 주의...♨

(배우 박민우 교통사고 후 3년만에 모습 공개해 화제)

 

3년 전 오토바이 사고를 당하고 현재 회복 중인 배우 박민우(33)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다.

 

박민우의 아버지 박찬학씨는 지난 2021년 5월 방송된 채널 CTS의 "아주 특별한 찬양"을

 

통해 3년 전 심각한 오토바이 사고를 겪은 후 현재까지 치료를 받고 있는 박민우의 근황을 공개됐다.

(배우 박민우 교통사고 요약)

 

배우 박민우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던 지난 2018년 3월경

 

서울 동호대교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가던 중 큰 사고를 당했다.

 

당시 상대방 차와 강하게 부딪친 후 지면으로 떨어지는 과정에서 아스팔트 바닥에

 

머리에 강한 충격을 받아 심각한 두부 손상을 입고 황급히 병원에서 수술을 받아

 

중환자실에 있다 상태가 어느 정도 호전되어 일반 병실로 옮겨질 예정이라는

 

기사 외에는 지금까지 그에게 대한 근황 소식에 대해 일절 없었던 상태였다.

(배우 박민우 아버지 사고 당시 상황 설명해)

 

배우 박민우의 아버지 박씨는 3년만에 박민우의 건강 상태에 대해 인터뷰를 통해 직접 언급했다.

 

박씨 "사고 당시에는 제가 대전에 살고 있었습니다. 아침 9시쯤에 되고 나서야 아들의 사고

 

소식을 받았습니다. 아들은 당시 새벽 5시에 사고가 났었죠, 사고가 난 지 무려 4시간이 지난 후라

 

하느님에게 제발 살려만 달라고 기도하면서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병원에 도착해 보니까 이미

 

수술이 모두 끝난 상태였고 사고 당시에  다행스럽게도 외상 센터가 있는 병원으로 119가 옮겨줘서

 

아들의 목숨을 살렸다는 소리를 듣고 아주 조금은 안심했었습니다"

(배우 박민우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기원하며....,)

 

(박민우 아버지) "민우가 저보다 키가 훨씬 커서(188cm) 간병하기가 힘들긴 해도 체중이 적게

 

나가서 3년 동안 간병을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고난 중에 견딜 만큼만 고통을

 

주신 것 같아 감사해하면서 하루하루를 잘 견뎌내고 있습니다. 시청자 분들께서도 우리 민우를

 

위해서 기도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아들 박민우에 대한 인터뷰를 마무리 지었다.

(두부손상 간략 설명★★★★★★)

 

교통사고 후 두부손상이 있는 경우는 상당히 위험하다. 두부손상은 사망률이 엄청 높고 심할 경우

 

현장에서 즉사하는 경우가 70~80% 이상으로 치명적이다. 심각할 경우 회복하더라도 뇌손상의 문제가

 

심각하다면 엄청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두부손상의 유형으로는 교통사고 등 외부의 갑작스러운

 

외력으로 머리 쪽에 입게 되는 큰 부상을 뜻한다. 두부손상의 종류에는 뇌진탕, 뇌좌상, 두개골 골절,

 

두개강내출형(뇌출혈) 등이 있다. 두부손상을 심각하게 당한 환자는 식물인간, 운동능력 소실/마비,

 

외간 성간질(발작), 기질적 뇌 증후군(기억력 장해, 성격 변화, 분노조절장애 등)을 겪게 된다.

 

현재까지 언론에는 배우 박민우의 몸상태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없는 상태다.

 

부디 재활치료를 잘 받아서 그에게 기적 같은 날들이 하루빨리 찾아오길 간절히 기원한다.

(배우 박민우 연기 경력)

 

배우 박민우는 1988년생으로 지난 2011년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로 데뷔한 후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가화만사성"등 인기 작품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러다 2018년 사회복부요원으로 복무 중이던 2018년 3월 오토바이를

 

몰고 가다 사고를 당해 현재까지 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받으며 휠체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