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사과,잼민이 해시태크 논란!!♨잼민이 뜻,유래!!♨

2021. 7. 12. 17:29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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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잼민좌" 논란 공식사과)

 

2021년 7월12일 EBS 방송사가 최근 불거진 논란으로 공식 SNS(트위터)를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EBS는 "지난주 금요일 '포텐독 똥 밟았네'영상 홍보 게시물을 올리는 과정에서 '잼민좌'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끼쳐드렸습니다"며 조심스럽게 사과문을 올려 이목을 끌었다.

(EBS '잼민이' 좋은 뜻인 줄...★★★)

 

(EBS) "최근 SNS상에 '잼민이'라는 단어를 자주 보게 되었고, 이는 '재미있는 어린아이를'를

 

부르는 유행어라고 짐작하게 되어 '잼민좌'라는 단어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정확하게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잼민이'이라는 단어가 비하의 의미가

 

담겨져 있었다는 것을 전혀 몰랐습니다"며 설명했다.

(EBS 잘못 인정, 사과로 마무리)

 

(EBS) "교육방송의 공식 SNS인 만큼 더 신중했어야 했는데, 면밀하게 확인하지 않은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콘텐츠를 업로드 하는데 있어서 재차 확인하여 교육방송에

 

적합 여부를 판단하여 본분을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사과를 마무리 지었다.

("잼민이" 유래?★★★★★★)

 

논란이 된 "잼민이"라는 뜻은 온라인상 네티즌들 사이에서 초등학생 혹은 중학생(저학년)을

 

비하하는 어조이다. "잼민이"라는 어조의 시작은 "트위치"에서 비롯됐다. 트위치에는

 

"도네이션(아프리카 방송으로 치면 별풍선이다)"을 할때 텍스트를 입력하고 목소리를

 

지정하면 해당 목소리가 텍스를 음성으로 읽어준다. 이때 들리는 음성이 미치, 초,중학생의

 

목소리 정도로 추측되는 목소리고 이 목소리를 두고 "잼민이"이라고 네티즌들 사이에 불려졌다.

(잼민이 뜻???★★★★★★)

 

온라인 사이에서 "잼민이"란 매너가 없고 개념이 없는 초,중학생(저학년)들을 도구 저격한 단어로

 

특히 온라인상 게임,댓글 등 규칙과 예절을 지키지 않고 상대방에게 피해자를 주는 저연령대

 

유저들, 무개념인 유저들을 가리키며, 오프라인 세상에서는 특히 PC방에서 게임을 하다 괴성을

 

지르며 지하철에서는 난동을 피우는 등 과거에는 "초글링" "초딩"이라고 불렀다면

 

요즘 세대 사이에서는 "잼민이"라는 단어와 일맥상통하는 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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