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아내 이송정!!♥46세 늦둥이 득남!!!♨

(레전드 야구선수 이승엽, 미운우리새끼 출연 화제)

 

레전드 야구스타 이승엽(44)이 늦둥이 득남 소감을 전해 화제다. 2021년 7월 11일방송된

 

SBS 인기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승엽이 스페셜MC로 출연해 미스코리아

 

출신 아내 이송정(38)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털어놔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조심스럽게 가족사 꺼내기 시작한 이승엽)

 

이날 스페셜MC로 방송에 출연한 이승엽은 센스 있는 입담을 뽐냈고, 그의 프로야구 인생

 

최다 홈런의 업적을 달성했던 국민타자, 아침 드라마 마니아라는 이승엽은 "한 번 시작하면

 

계속 마침없이 챙겨봐야 합니다. 주말 빼고 아침만을 기다렸던 기억이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은퇴한 뒤에도 일찍 일어나냐?"라는 질문에 "은퇴하면 더 일찍 일어나야 합니다.

 

아이 학교도 태어줘야하고 제가 해야 하는 일들이 은근히 많이 있습니다"며 가족사를 꺼냈다.

(이승엽 46세 늦둥이 득남!★★★)

 

이승엽은 최근 46세의 늦은 나이에 늦둥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승엽의 첫째 아들과

 

막내 아들과의 나이 차이는 무려 17살 터울이다. 다둥이 아들 아빠가 된 이승엽은

 

"정말 힘듭니다. 첫째, 둘째 때는 선수시절이서 아내가 운동에만 전념하게 해줬습니다.

 

그런데 이젠 제가 해야합니다. 아이를 안고 10분까지는 너무나 좋은데, 그 시간이 지나면

 

팔이 너무 아픕니다(웃음) 전엔 그걸 꿈에도 몰랐습니다"며 말해 출연진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현역 시절 중계 중에는 두 아들이 아내 이송정에게 혼나는 장면이 방송 화면에 잡혀

 

화제가 된 것에 대해선 "당시 그렇게 된 건 현장에서 아이가 자꾸 뭘 자꾸 먹고

 

싶다고 때를 썼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빠 나오는데 뭐하냐고 얌전히 있어라고 

 

말했던 것 같습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하면서 그 시절을 추억했다.

(이승엽 "아내 언제나 감사한 사람"★★★)

 

이승엽은 "아내가 집에 있을 때는 특히 목소리가 커집니다. 신혼 때는 안 그랬는데 아들 둘을

 

키우다 보니 목소리가 커졌습니다"며 말했고, 출연진들의 "아직도 아내를 보면 설레는가?"

 

라는 질문에 "설레기보다는 항상 고마움, 감사함 같은 마음이 있습니다. 아들을 세명이나

 

출산하지 했잖습니까? 대단한 생각뿐입니다. 이젠 진짜 가족인 것 같습니다.

 

첫째 둘째 때는 원정도 많이 가서 몰랐는데 늦둥이 육아를 직접 해보니 아이 키우는게 

 

여간 힘든 게 아닌 것 같습니다"고 말해 아내 이송정에 대한 감사함을 드러냈다.

(이승엽♥이송정 아들들/ 이승엽 미운우리새끼 출연 회차정보★★★★★★)

 

한편 이승엽과 아내 이송정은 지난 2002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 사이에는

 

큰아들 이은혁(2005년생),  둘째 이은준(2011년생) 막내 이강유(2021년생)를 얻어

 

행복한 부부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승엽 스페셜 MC로 출연하게 된 장면은

 

2021년 7월 11일(일)밤 9시 5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25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