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사과,윤석열 김건희♨"불법취재 기자 고소했다!!"♨

2021. 7. 10. 18:31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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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윗선 혹은 정치적 배경 의심스러워")

 

윤석열(60)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49)의 박사논문을 취재하던 MBC 취재진이 취재윤리 위반에

 

윤석열은 7월 9일 "기자의 단독행위가 아닐 가능성이 있다"며 의심하며,취재진을 경찰에 고발하고 나섰다.

 

윤석열은"사실상 윗선이나 정치적 배경까지 전무를 밝히라는 공세로 볼 수 있다.

 

윤석열의 이러한 모습에 MBC는 취재윤리 위반에 윤 전 총장에게 사과하면서도 마치 윗선이나

 

정치적 배경 혹은 의도가 있는 행위인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MBC 취재 윤리 위반 인정?★★★)

 

MBC는 지난 7월 9일 저녁 "뉴스데스크"에서 왕종명 앵커는 "본사(MBC)는 취재진이 윤석열 전 총장의

 

부인 김건희의 박사 논문을 검증하기 위한 취재 과정에서 취재 윤리를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다. 김씨의

 

박사 논문 지도 교수의 소재를 확인하던 중 지도 교수의 과거 조수지 앞에 세워진 승용차 주인과 통화

 

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경찰이라고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본사는 기자 신분을 밝히지 않은 취재인

 

2명을 관련 업무에서 배제하고 사규에 따라 책임을 묻기로 했다. 피해를 입은 승용차 주인과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말했다. 

(윤석열 "불법 취재 강력하고 신속한 수사 촉구한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021년 7월 10일 오전 11시 42분경 출입기자 단체 SNS 메신저에 대변인실

 

명의로 올린 "MBC의 불법 취재에 대한 진상규명과 철저한 수사를 촉구합니다"라는 입장과 함께

 

"MBC 기자 2명이 경찰관을 사칭해 일반 시민을 속이고 겁 주는 방법으로 불법 취재를 한 것이

 

확인됐다. MBC의 불법 취재에 대한 신속하고 강도 높은 수사를 촉구한다"며 입장을 밝혔다.

(윤석열 불법취재 기자 2, 지시자, 책임자들 고발하다★★★★★★)

 

(윤총장) "경찰을 사칭해 일반 시민을 강제로 심문하고 정보까지 얻어낸 것으로 강요죄와

 

공무원 자격사칭 죄라는 중대 범죄가 행해진 것, 불법 취재까지 동원한 정치적 편향성도 드러났으며,

 

현장 기자들의 단독 행위가 아닐 가능성이 크다"며 정치적인 뒷배경을 의심했다. 또한 윤 전 총장은

 

"과거 채널A 등 다른 사례에서 그랬던 것처럼 불법 취재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즉각 진상규명을

 

나서 달라, 윤석열 캠프는 불법 취재의 전모를 규명하고 재발을 막기 위해 MBC의 양모 기자 등

 

해당 기자 2명과 그 지시자 또는 모든 책임자들을 오늘 서초 경찰서에 형사 고발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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