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이동건,딸 로아♨계속 만나는 두 사람!!이혼사유!!♨

2021. 7. 10. 14:58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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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희 딸 로아, 일상 공개)

 

인기스타 조윤희(38)가 딸 이로아(2017년생)와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조윤희는 지난 2021년 7월 9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

 

배우 이동건과 이혼 후 딸을 홀로 키우는 육아 일상을 공개해 누리꾼들이 주목했다.

방송에 첫 등장한 조윤희의 딸 로아(5세)는 아빠를 꼭 닮은 눈망울과 연기자 아빠와 엄마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만큼 풍부한 감정표현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윤희 로아에게 아빠 이야기 많이 들려줘...)

 

조윤희는 로아와 역할 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아빠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다.

 

제작진은 "놀이 중에 아빠 이야기가 정말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라며 말했고 이에 조윤희

 

"놀면서 아빠 이야기도 하고 제가 아빠 흉내를 내기도 합니다. 어떤 집은 '아빠'라는 단어조차

 

꺼내기 부담스러워하는 경우도 있는데 저는 그러고 싶지는 않습니다. 아빠에 대한 감정을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해 주고 싶습니다. 로아는 아빠의 사랑을 정말 많이 받는 아이입니다.

 

때문에 로아가 아빠를 계속 만나는 것은 지극히 찬성합니다"라며 고백해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로아 아빠와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

 

(조윤희) "지금은 일주일에 한 번만 만나지만 로아가 원한다면 두 번 세 번 아니 그 이상도

 

가능합니다. 로아가 아빠와 여행가고 싶다고 하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보내줄 것입니다.

 

아직은 로아가 어려서 일주일에 한 번씩 아빠를 보게끔 하고 있습니다"며 말해 이동건

 

이로아의 만남을 긍정적으로 이야기했다. 이에 대해 출연진 김구라는 "아이가 아빠에 대한

 

기억이 있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만남이 단절되면 좀 그렇다"며 조윤희의 육아방식에 공감했다.

(조윤희 이동건 이혼/ 2019년에 이혼 조짐 보여★★★★)

 

인기스타 조윤희(38)이동건(40) 지난 2017년 2월 종영된 KBS2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연인 사이가 되었고 그해 5월 혼인신고를 마친 뒤 부부가 되었다. 같은 해 12월에 로아(5세)를 낳았다.

 

기쁨도 잠시 두 사람은 결혼 3년차인 2020년 5월에 이혼하고야 만다. 이혼에 앞선 지난 2019년 이동건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하여 "밥을 먹을 때도 손을 잡았던 과거와는 달리, 손을 놓고 먹기 시작한 지 

 

꽤 됐습니다. 스케줄이 많아 너무 바빠서 손은 커녕 얼굴도 제대로 못 보고 있는 상태"라고 언급하면서

 

결혼 2년 차부터 흔들리는 조짐을 보여 누리꾼들 사이에서 불화설이 떠돌기도 했었다.

(두 사람이 직접 밝힌 이혼사유★★★★★)

 

2020년 5월 이혼 후 두 사람의 이혼사유에 대해 구체적인 공식입장이 없어 수많은 루머가 

 

세상에 떠돌게 된다. 그러다 두 사람은 직접 언론 보도를 통해 "서로 다른 점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오랜 상의 끝에 신중히 결정을 내렸습니다. 부디 해당 사안에 대해 억측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며 직접 코멘트했고 이혼사유를 "성격차이"로 세상에 알리게 된 것이다.

 

이혼 후 로아의 모든 양육권은 조윤희가 가졌으며, 현재 솔로 2년 차 육아맘으로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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