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대사 부인,두번째 폭행!!♨골때리는 만행!!♨

2021. 7. 8. 13:08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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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주한대사 부인 골 때리는 폭행 논란, 또?!)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 벨기에 대사의 부인 쑤에치우 시앙이 또 한 번 폭행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2021년 7월5일 쑤에치우는 한국에서 벌써 2번째 논란을 일으킨 것과 관련해 벨기에

 

외교가 이들 부부의 빠른 귀국 필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벨게에는 쑤에치우가 지난

 

4월 첫번째 논란을 일으켰을 때 레스쿠이 대사의 임기를 이번 여름에 종료하겠다고 밝힌 바 있었다.

(전세계가 주목한 주한대사 부인 폭행사건/ 벨기에 "두 부부 얼른 귀국해!")

 

미국 정치매체 언론사 "폴리티코"는 지난 2021년 7월 7일 해당 사안에 대해 "벨게 외교부는

 

이날(7월 5일) 주한대사 부인 폭행 사건에 대해 사건의 정황에 대해 정황을 밝히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 안타까울 따름이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다만 벨기에의 소피 윌메스 외교장관은

 

"주재국 대사로서 책임과 한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이 두 부부는 더 이상

 

지체 말고 벨기에 돌아와야 할 것이다"라며 지적했다. 이번이 두 번째 논란임을 강조하며 

 

본국에 귀국할 것을 재차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주한대사 부인 두번째 폭행사건 간략 정리!★★★★★)

 

이번 두 번째 폭행 사건을 간단히 되짚어 보자면, 지난 2021년 7월 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독서당공원에서 환경미화원 K씨쑤에치우가 시비가 붙어 다툼이 벌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양측은 서로 처벌을 원치 않아 사건은 조용히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K씨는

 

분노가 가라앉지 않아 지난 7월 6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빗자루질을 하고 있는데

 

지나가던 쑤에치우 씨의 몸에 빗자루가 스치듯 닿았는데 그녀가 제 도시락을 발로 차 짓이겼고

 

 제 뺨을 때렸습니다. 이에 격분해 항의했고 가벼운 몸싸움과 말다툼이 벌어진 것입니다"며

 

인터뷰해 누리꾼들 사이에 확산되어 주한대사 부인은 또다시 구설수를 겪게 된다.

 

(벨기에 주한 대사 부인 첫 번째 폭행사건 간략 정리★★★★)

 

이번 두 번째 폭행 사건에 앞선 지난 2021년 4월 9일에 일어난 첫 번째 폭행사건을 간략히 되짚어 보자면, 

 

주한대사 부인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의 한 옥사에서 직원 2명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바 있다. 당시 대사관 부인은 옷가게에 판매되는 옷과 매우 흡사한 의상을 착용 중이었고

 

이를 목격한 판매원은 해당 가게의 옷이라 오해해 대사 부인에게 옷의 계산 여부를 묻자 분노한 대사 부인은

 

그 자리에서 직원의 뺨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대사 부인의 행동에 여론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갑질 OF 갑질이라고 이런 갑질도 또 없을 것이다. 자신의 직위가 높다고 국민을 천대하는

 

이런 인간은 하루빨리 벨기에로 꺼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제발 얼른 꺼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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