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사과,쿠팡 대형 화제♨김씨 생존 가능성은?!♨

2021. 6. 19. 01:05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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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한승 쿠팡 대표이사 직접 사과하다)

 

쿠팡이 지난 6월17일 경기 이천시 소재 덕평 물류센터에서 일어난 대형 화제 대해 직접 사과했다.

 

쿠팡 강한승 대표이사는 언론을 통해 "이번 화제로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습니다.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많은 분들께 사과 말씀드립니다" 라며 말문을 열었다.

(소방관 구조 기원, 모든 소방대원에게 감사함 전하다)

 

(대표이사) "화재 진화에 나섰던 소방관 한 분께서 현재 아직 구조되지 못해 가슴 아픈 상황입니다.

 

쿠팡의 모든 구성원들의 마음을 모아 부디 무사히 구조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또한 화재 진압을 위해 헌식적으로 애쓰시는 소방관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경기 이천시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 발생)

 

쿠팡 대표이사가 사과문을 올리기 앞서 화재 사건을 되짚어 보자면 지난 2021년 6월 17일

 

오전 5시 30분경 경기 이천시 마장면에 있는 쿠팡 덕평물류센터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 있던 쿠팡 근무자들(248명)은 자체 경보음을 듣고 신속히 대피해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오전 11시 20분 119 구조대원 20명이 투입된 가운데 11시 45분

 

구조대원 19명은 모두 현장에서 무사히 탈출했으나 구조대장(52) 김 씨(소방경)는 빠져

 

나오지 못해 현장의 모든 이들이 안타까움에 빠지게 된다.

(김씨(소방경) 생존 가능성은?)

 

당시 김 씨(소방경)와 대원들은 지하 2층에서 잔불을 진화하던 중이었다.

 

그러나 불길이 너무나 거세지는 바람에 긴급 탈출 지시를 받고 대피했지만

 

김씨(소방경)는 미쳐 빠져나오지 못했고 현재까지도 구조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김씨(소방경)가 착용하고 있는 산소통의 산소공급 시간이 통상 20여분에 불과해,

 

 골든 타임을 넘어 버리면 생존 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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