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입장문,착한 현주!♨채원 해명에 침착 대처!!♨

2021. 6. 18. 19:38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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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전 멤버 현주 말문 열다)

 

걸그룹 에이프릴의 전 멤버 이현주가 계속되는 에이프릴에 대한 비판과 악플을 

 

이제 그만 멈춰달라며 호소했다. 이현주는 2021년 6월 18일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요즘 제 근황을 말씀드리자면, 고소를 당한 제 동생은 아직 어린 학생이라 저희

 

가족 모두가 동생의 고소 건 대응에 많은 신경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경찰에게

 

연락을 받은 것은 없지만 언론 보도를 통해 저도 동생이 고소당한 것을 뒤늦게 알았고

 

앞으로 제 고소건 대응도 함께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현주, 에이프릴 멤버에 대한 악플 자제 부탁하다★★)

 

(이현주) "많은 분들께서 왕따설에 대해 많은 걱정과 응원을 해주시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재까지 아주 잘 대응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걱정되는 부분이 많아 용기 내어 글을 올립니다. 아시다시피 최근

 

일어난 왕따설 때문에 비난이나 악플이 당사에게 큰 고통으로 다가서고 있습니다. 누구나 

 

잘못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 잡으려 노력한다면 용서가 

 

가능하기 때문에 실수라고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에이프릴 멤버들이나 지인들에 대한

 

악플을 멈춰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며 악플 자제를 부탁했다.

(채원의 자극적인 해명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을 향한 악플 자제 부탁한 현주★★★★★)

 

이현주의 입장 전문 발표에 앞선 바로 전날 2021년 6월 17일 에이프릴의 멤버 채원은 자신을 둘러싼

 

현주 왕따설을 해명했고 이과정에서 채원은 "현주는 자주 아파 연습에 종종 빠졌고, 어린아이 같이

 

감정조절이 힘든 면이 있어, 멤버들과 소속사가 꽤나 마음고생이 심했지만 팀의 유지를 위해서라도

 

소속사와 멤버들은 현주를 보살폈고, 현주에게 모든 편의를 제공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멤버들에게

 

왕따설을 제기한 현주 측과 동생은 본인들이 멤버들의 간의 화목했고 활발했던 예전 모습으로 

 

되돌려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라며 강력히 입장을 역설했고, 이 소식을 접한 현주는 오히려 차분한 태도로

 

"멤버들에게 부디 악플을 자제해 달라며" 반응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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