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소년단 사과,인종차별 논란!♨사건,핵심 포인트만 콕!!♨

2021. 6. 18. 11:34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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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 소년단 인종차별 논란, 제작진 직접 사과하다)

 

드라마 "라켓소년단" 제작진이 최근 불거진 인종차별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지난 2021년 6월 17일 SBS 월화 드라마 "라켓소년단" 제작진은 SBS 공식 SNS 계정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정 국가나 선수들을 깎아내리려 했던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 시청자분들께 불편함을 안겨드린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차후 연출에 대해 각별히 신경을 쓰도록 주의하겠습니다"라며 사과문을 올렸다.

(라켓소년단 제작진 직접 사과하게 된 계기 1★)

 

"라켓소년단"제작진 측이 직접 사과문을 올린 이유를 간략히 되짚어 보자면 지난 2021년 

 

6월 14일 5회 차 방송분의 일부 장면 때문이다. 이날 5회 차에서 한세윤(배우 이재인)이 

 

인도네시아 배드민턴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선수 숙소에 도착했고 이때 함께

 

합류한 팽감독(배우 안내상)은 숙소를 둘러보며 "정말 X매너네, 숙소가 엉망이다. 자기들

 

(인도네시아 선수)은 본 경기장에서 연습하고 우리는 에어컨도 안 나온 느 다 낡아 빠진

 

경기장에서 연습하라고?"라며 분노를 터트리는 장면이 방송됐다.

(라켓 소년단 제작진 직접 사과하게 된 계기 2★★★)

 

이후 한세윤(배우 이재인)은 배드민턴 경기에 출전했고, 경기 중 인도네시아 관중들이 한세윤

 

실수를 목격하고 야유를 보냈고, 이에 분노한 한세윤 측 코치진은 "상대 선수가 공격에 실패했을 때

 

야유를 보내는 건 X매너 아니냐? 매너가 있으면 야유를 하겠냐"며 일갈을 터트렸고 해당 장면을

 

모두 목격한 인도네시아 시청자들은 "이것은 나라에 대한 모욕이다" "명백한 인종차별이다"라며

 

라켓소년단 제작진 측에게 강력히 항의했고, 결국 제작진 측은 직접 나서서 사과하게 된 것이다.

(라켓 소년단 간략 내용, 방송 날짜, 시간, 배우)

 

이번 인종차별로 논란이 된 드라마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의 유명한 아이돌이 되는것이 꿈인

 

소년소녀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소녀들의 스포츠 성장 드라마다.

 

SBS 드라마 "라켓소년단"은 2021년 5월 31일을 첫 방송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 중이다.

 

총 16부작으로 출연배우는 김상경, 오나라, 탕준상, 손상연, 최연욱, 김강훈, 이재인, 이지원,

 

신정근, 김민기 등 차세대 배우와 내공이 탄탄한 배우들이 총집합해 있는 인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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