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공식입장,리아는 억울해!!♨사건,핵심 포인트만 콕!!♨

(JYP 리아 학폭과 관련해 말문 열다)

 

리아의 학폭 폭로자 A의 경찰 조사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운데, 소속사 JYP가 2021년 6월 15일

 

언론을 통해 공식입장을 내놓았다. JYP는 "저희 소속사가 처음 고소를 제기한 것은 학교 폭력 피해자를

 

고소한 것이 아니라, 악성 게시물에 달린 모든 댓글들을 고소한 것입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폭로자 A 닉네임 바꿔가며 연달아 학폭 폭로하다)

 

(JYP) "2018년부터 2년 동안 인터넷 사이트에 게시되었던 글로, 작성자가 누구인지 확인 

 

불가했고, 학폭 피해를 구체적으로 호소하는 내용이 아니었습니다. 하나 해당 게시글은

 

아티스트 리아의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행위에 해당함으로 2020년 12월에 법적 대응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경찰조사 과정에서 5개의 게시물 중 4개의 게시물을 동일한

 

인물이 닉네임을 바꿔가며 작성했고, 이 후 게시자는 2021년 2월에 또다시 같은 내용으로

 

본인과 지인이 리아에게 학폭 피해를 당했다는 주장 글을 게시했습니다"

(폭로자 A 무혐의 처분받은 이유?)

 

2021년 2월 25일 또다시 폭로 글을 게시한 A의 게시글 캡처본을 증거로

 

인천 연수 경찰서에 증거물을 제출했고 경찰은 조사에 착수해 들어갔으며,

 

4달이라는 시간이 흘러, 경찰은 A가 작성한 글에는 자신이 겪은 일을 표현한 것일 뿐이지,

 

리아를 비방하기 위해 작성한 것이 아니라  판단했으며, A가 쓴 글이 허위로 작성됐다고

 

볼만한 명확한 증거도 충분치 않기에 A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이다.

(JYP, 폭로자 A 무혐의 처분 납득 불가, 재수사 요청)

 

폭로자 A의 무혐의 처분 결과 소식을 접한 JYP는 "경찰은 언론을 통해 불송치 결정이

 

내용이 허위임으로 볼 수 있을만한 증거가 없다는 것이지 게시물의 내용이 사실이라고

 

인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리아의 학폭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절대 아니라는 것을

 

대중이 정확히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번 불송치 결과로 무혐의를 받은 

 

A를 상대로 본 소속사와 아티스트는 다시 한번 명예훼손죄로 경찰 재수사를 요청할 것이며  

 

깊이 있는 수사를 통해 진실을 꼭 가려지길 간절히 바랍니다"라며

 

앞으로 있을 치열한 법적 공방을 예고했다.

(사건 과정 정리, 끈질긴 폭로자 A, 분노한 JYP★★★★★)

 

JYP가 리아 학폭 관련하여 공식입장을 여러 차례 내놓게 된 계기를 간단히 짚어보자면

 

폭로자 A는 지난 2018년부터 4차례 닉네임을 바꿔가면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리아의 학폭 관련 게시글을 지속적으로 게시해 왔다. 소속사 JYP는 해당 게시글을 캡처하여

 

경찰서에 넘겼고 A는 경찰서에서 명예훼손죄로 조사를 받게 되었고, 이에 분노한 폭로자 A는

 

2021년 2월 25일 모 유명 사이트에 "2000년생 유명 아이돌 학폭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자신이 학창 시절 리아에게 학폭 을 당했다며 주장했고 A는 리아에게 폭언, 폭행, 금품갈취를 당했다며

 

또다시 같은 내용으로 주장했다.  해당 게시글을 목격한 JYP는 이를 캡처본으로 인천 연수 경찰서에 넘겨

 

조사에 착수했지만 증거 불충분 등의 이유로 폭로자 A에게 무혐의 조치를 내린 것이다.

 

이에 분노한 JYP는 재수사 요청을 신청해 법정다툼을 예고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