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공식입장,리아,경찰 재수사!!♨사건정리,포인트만 콕!!♨

(리아 학폭, JYP 경찰 재수사 요청!)

 

2021년 6월 15일 인기 걸그룹 잇지(ITZY)의 멤버 리아의 학폭 논란에 대해

 

소속사 JYP가 학폭 폭로자 A의 경찰 조사 결과 명예훼손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에

 

대해 언론을 통해 말문을 열었다 JYP는 "리아의 학폭 폭로자 A의 경찰 무혐의 처분 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아티스트와 본사는 경찰에 이의를 신청할 것이며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재수사를 요청할 예정입니다"라며 입주어 말했다.

(경찰 리아 학폭 폭로자 A 무혐의 처분 이유???)

 

JYP의 공식입장 발표에 앞서 인천 연수 경찰서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 관련 법률상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되었던 20대 초반 여성 A에 대해 

 

아무런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 결정을 내렸다. 경찰은 A가 작성한 폭로글에서

 

자신이 겪은 일을 표현한 것일 뿐, 리아를 비방하기 위해 쓴 것으로 보기에는

 

어렵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또한 경찰은 A가 쓴 글이 허위로 꾸며져 작성됐다고

 

볼만한 뚜렷한 증거도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이다.

 

이러한 처분은 JYP와 리아 입장에서는 기가 찰 노릇인 셈이다.

(사건의 전말, JYP 공식입장 발표한 계기★)

 

이게 어찌 된 일인지 과거 사건을 간략히 되짚어 보자면 2021년 2월 25일 인터넷 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올라온 한 폭로 글이 사건의 발단이 되어버린 것이다. 폭로자 A는 

 

"2000년생 유명 여자 아이돌 학폭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자신은 학창시절

 

학폭 피해자라 고백했다. A는 리아가 학창 시절에 자신을 상대로 폭언, 폭행, 금품갈취를

 

했다는 장문의 글로 학폭에 대해 폭로했고, 해당 게시글을 접한 JYP는 게시물 캡쳐본을 증거물로

 

인천 연수 경찰서에 신고를 했고, 경찰은 조사에 착수했으나 결국 폭로자 A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이다. 여기에 분노하고 억울해한 JYP는 2021년 6월 15일 공식 입장문을 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