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공식입장,김태진 재재♨사건,핵심 포인트만 콕!!!♨

2021. 6. 16. 18:58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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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예능센터 김상미 예능 5CP 김태진 사태에 직접 말문 열다)

 

방송인 김태진이 최근 출연한 유튜브 방송 "매불쇼"에서 방송 프로듀서 재재(이은재)를

 

두고 저격 발언 관련 KBS 측이 시청자 청원에 대해 직접적으로 공식입장을 밝혔다. 

 

KBS 예능센터 김상미 예능 5CP는 2021년 6월 16일 김태진, 재재(이은재)

 

저격 사건에 대해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김태진, 재재(이은재), 재재 , KBS 측에게 공식 사과하다)

 

김상미 5CP의 말에 따르면 김태진은 현재 자신의 잘못에 대해 크게 뉘우치고 있으며,

 

그는 사건이 터진 후 곧바로 재재(이은재)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했으며,

 

소속사를 통해 재재(이은재)와 그녀의 팬분들 그리고 KBS 측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또한 김태진은 그 주 '연중 라이브'생방송에서 다시 한번 자신의 잘못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했다.

(KBS 측 "김태진 방송 하차는 심각한 처사")

 

김상미 CP는 덧붙여 KBS 제작진 측이 직접 논란이 된 해당 프로그램을 살펴보았고 

 

김태진의 멘트 전후 맥락을 모두 고려했을 때, 인터넷 방송이란 특성상 과정 되고 거친

 

발언이긴 하나 고의로 특정인을 깎아내리거나 조롱할 악의적 의도는 없었음을 역설했다.

 

무엇보다도 거친 언행 이후 그의 반성 어린 태도와 진심 어린 사과를 참착했으며 이는

 

방송 하차에 까지 이어갈 만한 사항이 아니라 판단했다.

(KBS측 김태진 정신적 지도 요망)

 

KBS 예능센터 김상미 CP는 "이번 논란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신중하고 겸허한 태도로 방송에 임할

 

수 있도록 "연중 라이브"제작진도 최선을 다해 출연진의 관리에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한 번 더 기회를

 

준 제작진과 시청자분들께 앞으로 김태진이 더 나은 방송인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하며, 그가 더욱 발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 사태로 불편함을 안겨드린 모든 분들께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라며 공식입장을 마무리 지었다.

(김태진 재재 저격 사건 1★)

 

KBS의 예능센터 김상미 5CP가 직접 공식입장으로 사과문을 올리게 된 사건을 되짚어보자면,

 

김태진은 지난 2021년 5월 18일 웹 예능 방송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하여 재재(이은재)

 

저격했다. 그는 재재를 두고 "나도 '문명 특급'같이 1시간짜리 통으로 공짜로 주면 진짜로 잘한다.

 

난 진짜 억울하다. 요즘 나한테 '재재만큼만 인터뷰 잘하라'라는 식의 댓글이 많은데, 난 억울하다.

 

나는 인터뷰를 준비할 때 네이버 10페이지를 모두 다 보고 가고 필로 그래프를 다 외우고 간다.

 

그런데 방송에서는 맨날 통편집되니깐 병 X 같이 나간다. 내가 진짜 쌓인 게 너무 많다"

(김태진 재재 저격 사건 정리 2★)

 

"내가 그분(재재)에게 악감정은 없는데, 사람들이 걔한테 자꾸 배우라고 한다. 저는 걔보다 한참 

 

리포터 선배다. 저는 20년 동안 리포터를 해왔는데 나의 장인 정신이 있습니다. 근데 제가 뭘

 

배웁니까?"라는 발언이 고스란히 방송을 통해 나갔고 해당 발언이 불쾌한 시청자들은 김태진

 

상대로 KBS의 모든 방송에서 하차해야 된다며 국민청원서까지 내게 된 것이다.

(김태진, 재재(이은재) 초콜릿 손 모양 사건★)

 

김태진은 뿐만 아니라 백상 예술대상에 예능상 후보로 참석한 재재가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초콜릿을

 

집어먹는 모습을 보며 "먹을 거면 한 줌을 먹어야지 그 손가락 모양이 요즘 얼마나 민감한지 모르나 보다

 

트렌드의 선봉장인가?"라며 저격해 논란을 빚어냈다. 김태진이 지적한 재재가 초콜릿을 먹을 때의

 

손 모양은 요즘 이슈가 된 남성 혐오 여성 집단들이 한국 남성의 중요 부분이 요만큼 밖에 안된다는

 

것을 강조하는 손 모양이다. 누리꾼들은 이를 두고 재재는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초콜릿 먹은 건데

 

김태진이 너무 과하게 반응했다며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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