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림 해명, 공짜술 갑질+조폭폭행?!!♨사건 정리!!♨

2021. 5. 31. 22:58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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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A 가해자B 에게 폭행 당하다)

 

지난 5월 28일(2021년) 새벽 3시께 서울 청담동에 있는 한 공원 앞 도로에서 30대 남성 A를

 

폭행한 혐의로 B가 불구속 입건되었다. 가해자 B는 피해자 A의 머리채를 잡아당기며 주먹

 

으로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피해자 A 진술과정에서 최근 자신의 지인이

 

운영하는 주점에서 여배우 진아림(박세미)이 공짜술을 요구하며 갑질로 일어난 사건이라 주장했다.

(진아림 공짜술 갑질? 가해자 A 전화로 소환하다.)

 

피해자 A는 경찰 진술과정에서 덧붙여 "배우 진아림은 나의 친구가 운영하는 주점에

 

와서 자신은 연예인인데 공짜술 협찬이 가능하냐고 물어봤고 나는 이를 정중히 거절

 

했다. 하지만 진아림은 '다른 가게들은 테이블을 주는데 여기는 왜 안 해주냐'며 언성을

 

높이며 갑질을 했고,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곧바로 전화로 B를 주점으로 불렀다. 

 

그러고선 나를 수차례 폭행했다"며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가해자 B의 주장, A를 폭행한 이유)

 

가해자 B는 피해자 A의 진술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폭행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상태로

 

조사를 받고 있는 B는 진술과정에서 "당시 통화 내용을 듣던 중 A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진아림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렸고 이에 A는 진아림에게 욕설을 했고 성적인 표현을 하는

 

것을 들었고 여기에 너무 화가 나 A를 폭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덧붙여 자신은 조폭이

 

아니며 단지 진아림의 팬이라고 진술했다. 이는 진아림이 조폭을 불러 자신을 폭행했다는

 

피해자 A의 주장과는 전혀 다른 진술인 것이다.

(피해자 A 알고 보니 프로 악플러? 안티팬?)

 

진아림의 주장에 따르면 피해자 A와 자신은 과거 몇 차례 클럽에서 얼굴을 마주쳤고

 

A는 자신의 얼굴을 기억하고 SNS 계정에 친구 요청했고 이를 수락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상하리만치 A는 자신의 SNS 계정 게시글마다 시비 댓글을 마구잡이라 달아 이를 차단했고

 

이후 앙심을 품은 A가 폭행 사건을 빌미로 자신을 매장하려는 의도인 것이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울컥한 진아림 분노의 입장 표명)

 

이번 사건의 당사자, 배우 진아림은 피해자 A의 "조폭 보복 폭행 여배우"라는 발언과 주장에

 

대해 굉장히 분노했다. 진아림은 이에 대해 5월 31일 오후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 협박죄, 명예훼손죄로 A를 상대로 경찰에 신고했다. 해당 기사를 보고 뒤로 쓰러졌다.

 

내가 피해자인데 협박을 했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해 '사이코 패스' '갑질 여배우'이미지로 각인되었다.

 

그를 상대로 강력하게 법적 대응할 예정이다"며 단호하게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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