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반박, A의 모순점!!♨ 변호사 반박정리!!!♨

(피해자라 칭한 A 첫 경찰 조사받다)

 

인기 축구 스타 기성용이 5월 25일(2021년) 언론을 통해 반박 입장을 드러냈다.

 

서울 서초 경찰서는 지난 5월 24일 자신이 초등학생 시절 기성용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가 피고소인 신분으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A의 주장에 따르면 2000년 1월~6월

 

당시 자신의 축구부 선배인 기성용과 가해자 B에게 구강성교 밑 폭행을 당했다고 계속 주장했다.

(A의 떳떳하지 못한 모습과 모순점을 지적하는 송상엽 변호사)

 

A의 주장에 대해 기성용 선수 측 법률대리인 송상엽 변호사는 강하게 반박했고

 

A 측을 상대로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5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와 함께 5월 24일 A가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을 접한 송상엽 변호사는

 

"피의자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공익을 위하여' 성폭력을 폭로하는 큰 결심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선 사람 치고는 결코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모 방송에 출연해 목소리를 변조하는 등 떳떳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심지어 그는 "어차피 나는 금방 잊혀질 사람이니까"라며 지금 이 순간들을 빨리 넘기길 바라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라며 A의 떳떳하지 못함과 모순점에 대해 주장했다.

(핑계 대며 수사 날짜 계속 미룬 A, 답답한 송상엽 변호사)

 

(송상엽 변호사) "그렇게 떳떳하다고 주장하던 사람이, 그렇게 공익을 위한다던 피의자는

 

그동안 기성용 선수에 대한 과거 조사(2021.3.31) 후 두 달이 되도록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수사기관의 출석요구에 협조하지 않았습니다. 반면 기성용 선수는 시간을 질질 끄는

 

A를 상대로 당당하게 하루빨리 대면해서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여 진실을 밝히고자 노력했습니다.

(돈 필요 없다, 사과만 하면 된다던 A 그러나 뒤에선 다른 얼굴???)

 

(송상엽 변호사) "또한 피의자 A는 언론을 통해 기성용 선수에게 자신은 돈을 목적으로

 

폭로를 한 것이 아니라며 수차례 주장한 바 있습니다. 언론에선 늘 "돈 필요 없다" "사과

 

한마디만 하면 된다"던 A는 막상 자신의 중학교 후배 E에게는 "지금껏 이야기해온 거 그냥

 

오보라고 해주고 돈 받아야지"라며 발언했었으며, "기성용 선수에게 돈 받아야지"라는 육성

 

녹음본을 첨부하여 파일을 수사기관에 제출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A는 허위사실을

 

토대로 기성용 선수를 통해 자신의 몫을 챙기기 위한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라며 강하게 주장했다. 5월 25일(2021년) A의 첫 경찰 조사 이후

 

이들의 법정다툼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