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 공식입장, 이하늘 분노!!! ♨ 누리꾼, 납득 불가!!!★

2021. 4. 19. 15:42이슈n뉴스

반응형

 

DJ DOC 멤버 김창열이 이하늘 친동생 이현배의 사망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내놓았다.

 

김창열은 4월 19일(2021년) 자신의 개인 SNS 계정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인이 되신

 

이현배님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를 표했다. 여기에 덧붙여 김창열은 "추모와

 

애도를 표해야 하는 시간에 이런 입장문을 내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김창열) "DJ DOC는 1994년 데뷔 이후 정말 오랜 시간 멤버 간에 서로 의지하면서 성장해온

 

그룹입니다. 이 과정에서 함께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도 했고, 좋지 않았던 상황이

 

있었던건 사실입니다. 하나 고인(이현배)을 떠나보내는 슬픔이 가시기도 전에 오래전일을 

 

꺼내기엔 조심스러운 상황입니다. 애통한 시기인 만큼 억측과 추측은 부디 자제하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라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김창열의 이런 해명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은 김창열의 해명이 충분하지 않고 마치 얼렁뚱땅 넘어가기

 

식으로 밖엔 보이지 않는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이하늘의 동생 이현배는 지난 4월 17일(2021년) 제주도

 

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됐고 병원에 황급히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병원 측은

 

4월 19일 고 이현배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17일 오후 김창열은

 

이현배의 부고 소식을 듣고 자신의 SNS 계정에 "친구야 하늘에서 더 행복하길 바라"라며 게시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이하늘을 곧바로 "이 게시글에도 지가 중심이네, 네가 죽인 거야 XX 끼야,

 

악마 XX"라며 분노를 표했다. 이하늘은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언론을 통해 자신의 동생 이현배의

 

죽음에 대해 설명했다. "우리 DJ DOC는 과거 제주도에서 게스트 하우스를 짓기로 약속했다. 그때

 

정재용은 경제적으로 힘들어 내가 그를 대신해 공사비를 충당했다. 하지만 정재용의 경제적 어려움이

 

극심해져 하는 수 없이 그만뒀고 이때 현배가 합류해 인천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를 처분한 뒤

 

전재산을 걸고 게스트 하우스 공사에 참여했다"

 

 

 

(이하늘) "현배는 당시 시공비를 조금이나마 아끼려고 직접 공사에 참여하면서 건설일에 중요 역할을 했다.

 

이 와중에 김창열은 '공사비가 8000만 원으로 예상했는데, 1억 2000만 원으로 뛰어서 더 이상 못하겠다.

 

그리고 게스트하우스 지어봤자 수익성도 없어 보인다"면서 돌연 건설 프로젝트에서 빠져나가버렸다.

 

현배는 자기  아파트까지 팔면서 전재산 탈탈 털어서 형들을 위해 희생했다. 근데 김창열은 책임감 없이

 

갑작스럽게 내뺐다. 이후 게스트 하우스 공사는 모두 물거품이 됐고,

 

경제난을 겪은 동생은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냈다"

 

 

 

(이하늘) "오토바이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동생은 사고로 죽을 뻔했다. 그런데 동생은 경제난

 

때문에 병원에 가서 검진, CT 촬영 이런 거 아무것도 못 했다. 그냥 아픈 몸으로 생활하다 사고 후유증

 

으로 사망하게 된 것이다. 김창열이 돌연 게스트하우스 사업에서 내빼지만 않았다면 동생은 지금쯤 

 

살아있었을 거다. 이게 모두 김창열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면서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창열을 상세한

 

해명은 자제했고 두리뭉실한듯한 해명으로 입장문을 내놓아 누리꾼들의 분노는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