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 공식입장, 이하늘 분노!!! ♨ 동생 죽음 너 때문이다!!!♨

 

최근 제주도에서 숨진 고 이현배의 친형 이하늘(DJ DOC)이 동생의 사망 원인 대부분이

 

김창열에게 있다며 분노의 댓글을 게시해 언론과 여론이 떠들썩하다. 이하늘은 4월 19일

 

(2021년) 자신의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동생 이현배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이유는 모두 

 

김창열 때문이다. 김 찰 열과 내 동생 사이에 심한 문제가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하늘의

 

주장에 따르면 DJ DOC 세 멤버는(이하늘, 정재용, 김창열) 다 같이 돈을 나눠 제주도에 있는

 

땅을 사들이기로 했다. 당시 이하늘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정재용을 대신해 그의 몫까지

 

돈을 냈으며, 이자만 정재용이 부담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이후 대출 이자만 나가는 상황에서 김창열이 게스트하우스를 짓자며 제안했다. 이때 정재용은

 

경제적인 부담감을 느껴 그만뒀고, 이현배(이하늘 동생)가 인천의 아파트를 처분한 뒤 이재용의

 

지분을 넘겨받아 제주도로 넘어간 것이다. 이현배는 시공비를 조금이나마 아끼려고 직접 공사에

 

참여하면서 건설일에 중요 역할을 했다. 이 와중에 김창열은 이하늘의 결혼식 피로연에서 갑자기

 

태도를 바꿨다는 게 이하늘의 주장이다. 이하늘은 "김창열이 8000만 원을 사전에 예상했던 공사비가

 

1억 2000만 원이 되면서 못하겠다고 주장했다. 공사라는 게 하다 보면 금액이 높아질 수도 낮아질 수도

 

있다. 그런데 돌연 자기는 여기서 빠지겠다면서, 돈을 못 내겠다고 주장해왔다"

 

 

 

"현배는 자기 인천의 아파트를 처분하면서 까지 공사일에 참여했는데 김창열은 수익성

 

유뮤를 따지면서 갑작스럽게 꼬리를 내뺐다. 그럴 거면 아예 처음부터 시작을 말았어야 했다.

 

한참 있다가 안 한다고 하면 남아 있는 사람들 입장을 뭐가 되겠는가?"라며 김창열을 지적했다. 

 

(이하늘) "김창열이 공사 프로젝트에 빠지는 바람에 공사대금을 납입하지 못해 게스트하우스

 

사업이 무산됐다. 때문에 나와 내 동생은 빚더미에 안게 되었다. 이것 때문에 동생 현배가 제주도

 

공사하던 집 근처에서 연세로 살게 되었다. 이후 빈털터리가 된 동생은 오토바이 배달일을 하다가

 

큰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때 죽을 뻔했고 동생은 돈이 없어서 병원도 못 가고 MRI도 찍지 못했다.

 

병원 검사도, 치료도 못 받은 동생은 사고 후유증으로 객사하게 된 것이다. 이 모든 원인은 김창열

 

때문이다"며 동생의 죽음의 원인은 모두 김창열 때문이라며 주장했다. 

 

 

 

이현배(이하늘 동생)의 부고 소식을 전해 들은 김창열은 4월 17일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인스타그램)에

 

이현배와 함께 찍었던 사진을 올리면서 "R.I.P 친구야 하늘에서 더 행복하길 바라~"라며 추모글을 

 

게시했다. 하지만 이하늘은 이에 대해 "이 사진에도 자기가 중심이네, 네가 내 동생 죽인 거다. XX 끼야,

 

악마 XX야"라며 댓글을 달아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의 오랜 우정은 여기서 끝인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