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해명, 제니 방역수칙 준수했다!!!★ 여론 수긍하기 힘들어!!!♨

2021. 4. 17. 15:22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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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된 블랙핑크 제니 수목원 사진)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최근 코로나 방역수칙 의혹에 휘말려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4월 14일(2021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나들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경기도 파주시

 

에 위치한 한 수목원에서 지인들과 즐거운 표정으로 찍은 사진이 논란이 된 것이다.

 

 

사진 속에는 제니를 포함한 지인과 댄서 등 7명이 같은 공간에 모여 아이스크림을

 

손에 든 사진을 게시되기도 했는데 해당 사진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그러나 삭제 전

 

7명이 옹기종기 모인 장면을 목격한 누리꾼들은 코로나 19 방역 수칙 중 하나인

 

'5인 이상 집합 금지' 수칙을 어긴것이라며 강하게 항의하는 댓글이 수도 없이 달렸다.

 

 

논란이 심각하게 확산되자 제니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4월 17일(2021년)

 

언론을 통해 "제니는 영상 콘텐츠 촬영 차원 차 수목원을 방문한 것이다. 업무상

 

진행된 프로젝트였기에 이는 방역수칙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라며 해명했다.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의 이러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의 분노는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YG의 해명에도 누리꾼들은 "그게 지금 

 

말이라고 하냐" "연예인은 신이냐?" "7명이나 모였다 이거 문제 있다"

 

"정말 성의 없는 해명이다"등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상태이다.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르면 5인 이상 사적인 모임은 금지된 상태지만, 업무상 모임은

 

5인 이상 모임이 허용된 상태이다. 그러나 이러한 애매한 기준이 과연 코로나 

 

방역 수칙에 올바른 기준일까 의문스럽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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