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 일침, 민폐 관객에 분노!!! ♨ 사이다 일침!!!★

2021. 4. 16. 19:25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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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손승연이 최근 비매너 관객에게 따가운 일침을 가했다.

 

손승연은 4월 16일(2021년)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오늘 무대 섰는데

 

이상하리만치 오른쪽 끝에 앉아계신 분, 2~3열쯤 앉아 계셨던 연세가 있으신

 

어머니셨는데, 휴대폰을 계속 보고 계셨습니다."

 

 

 

(손승연) "무대 위에 아티스트들의 웃긴 장면에서 웃음소리 나 1막이 끝나고 난 후에

 

터지는 함성은 그래도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은 얼마나 같이 손뼉 치고 소리

 

지르면서 공연을 관람하시고 싶으셨겠습니까? 하지만 휴대전화는 정말 최악입니다. 

 

종종 벨소리도 시끄럽게 지속적으로 들리는데 그것은 무대 위의 배우는 물론 주변에

 

앉아 계신 관객분들께도 엄청난 민폐 그 자체입니다"

 

 

 


(손승연) "특히 공연장은 대부분 어두운 조명으로 유지하는 경우가 상당한데 무대 위에서

 

배우들의 대사 이외에는 적막 같은 조용함이 깔리기 때문에 불빛과 벨소리는 굉장히 잘

 

보이고 잘 들립니다. 생각보다 무대 위에서는 많은 게 잘 보입니다. 소중한 공연인 만큼

 

주변 관객분들의 피해를 고려해서라도 부디 공연장 매너를 지켜주시길 바랍니다"라며

 

공연장에 있는 매너가 부족한 이들에게 일침을 날린 것이다.

 

 

 

한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손승연이 이번에 출연한 뮤지컬 "위키드"는 다가오는

 

2021년 5월 2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 카도 홀에서 공연되며 5월 20일부터는 드림시어터

 

에서 부산에서 개막식을 올릴 예정이다. 뮤지컬 "위키드"는 54번의 무대 장면 변화, 

 

5000여 개의 그린 LED 라이트, 12.4m의 초거대 타임 드래곤, 날아다니는 원숭이, 350여

 

벌의 무대 의상을 갖춘 초대형 뮤지컬 공연이다. 가수 손승연은 물론 옥주현 등 보컬

 

기량이 뛰어난 연예인들의 출연으로 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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