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기부, 천사같은 마음!!♥ 선한 영향력!! ♨

 

방송인 안선영이 15년 동안 남몰래 선행을 베풀었던 사실이 언론을 통해 밝혀졌다.

 

지난 4월15일(2021년) 안선영은 서울 중구에 있는 한국 장애인재단을 방문해 몸이

 

불편한 청소년들의 재능 발전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해당 금액은

 

한국장애인재단을 통해 장애 청소년들의 문화, 예술 분야에 재능 있고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기부된 2000만원은 방송인 안선영이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직접 기획해

 

진행해온 온라인 러브바자 수익금과 온라인 애장품 경매 수익금이 합해진 금액이라

 

더욱더 의미있는 후원이다. 안선영은 2007년부터 몸이 불편하거나 경제적으로 힘든

 

이들을 위해 바자회 "러브바자"를 직접 운영하면서 총 2억 2천만 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나 2014년 8월에는 한국장애인단 홍보대사 모델로 위촉되면서부터 해당 기관과 함께

 

러브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 외에도 그녀는 장애인 인식개선과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등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선한 연예인이다.

 

 

 

안선영은 "몸이 불편한 장학생들이 자신의 재능 있는 분야에서 전문가로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언제나 뿌듯함을 느낍니다. 장애 청소년들의 문화, 예술 분야에서 탁월한 사람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꾸준하게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하겠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전망 또한 밝혔다.

 

한편 안선영은 채널A와 SKY에서 공동 제작되어 방송 중인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 부부"의

 

 MC로 재치 있는 입담과 감각을 뽐내며 활동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