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음성판정, 유쾌한 개그맨!! ★ 누리꾼 감동!! ♨

 

인기 개그맨 김원효가 코로나 19 바이러스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원효는 지난 4월17일(2021년) 오전께 자신의 개인 SNS 계정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 감염 후 자신의 건강이 건재하다

 

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게시글을 올렸다.

 

 

 

김원효는 해당 게시글에 "홈쇼핑을 하기 위해서는 본인은 안전하다는

 

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태어나서 처음 코로나 검사를 받아봤는데

 

이게 웬걸? 코가 뻥 뚫림"이라고 코멘트했다. 

 

 

 

이어서 그는 게시글 아래 "코로나" "서대문구청" "선별 진료소" "감사합니다"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덕분에" "안전한" "대한민국입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달면서 병원 의료진에 대한 수고와 감사함을 전했다.

 

 

 

앞서 김원효는 병원에서 코로나 검진을 받았을 때 코가 뻥 뚫린다는 듯한 표현을

 

쓰면서 유쾌한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에 누리꾼들은 "검사할 때 너무 아픈 건

 

사실입니다" "전 눈물 나게 아팠는데 원효님 정말 괜찮으심?" "역시 개그맨이다.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 박수 보낸다" "뼛속까지 개그맨이다"등

 

그의 유쾌한 모습에 찬사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