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1위, 최장수 여성듀오 ♨ 국내 음원 차트 올킬!!★

2021. 4. 13. 15:36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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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여성 듀오, 보컬 그룹 다비치가 음원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다비치(강민경, 이해리)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그냥 안아달란 말이야"는 4월 13일(2021년) 아침 8시 기준으로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에서 실시간 차트 1위, 지니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멜론에서도

 

최신곡 24 히츠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었다.

 

 

 

4월 12일(2021년) 발매된 "그냥 안아달란 말이야" 이별의 아픔을 딛고 다시 새롭게 인연을 만나는

 

순간에 어떠한 변명도, 말도 없이 따뜻하게 그저 안아줬으면 하는 간절함이 담긴 가슴 절절한

 

곡이다. 연인관계뿐만 아니라 넓은 시야로 봤을 때 모든 인간관계에서 이별 후에 느껴지는 후회

 

와 마음의 변화까지 솔직 담백하게 표현한 음악으로 강민경, 이해리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다비치는 데뷔가 후 오랜 시간 음악팬들에게 언제나 공감대를 형성하게끔 만드는 작사 실력에

 

탁월한 실력을 보유한 그룹이다. 다비치의 대표곡으로는 "사고 쳤어요" "8282" "시간아 멈춰라"

 

"미워도 사랑하니까" "괜찮아 사랑이야"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등 수없이 많은 히트곡이 있다.

 

2008년 2월 데뷔한 다비치는 2인조 발라드 여성 듀오로 국내 여성 듀오 중 최장수 보컬 그룹이다.

 

그룹명 다비치의 뜻은 "다(모두) + 비치다"에서 따왔으며 정확하게는

 

"세상을 노래로 다 비추겠다"라는 의미이다.

 

 

 

멤버 중 이해리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강민경은 1990년생으로 올해 32세이다.

 

5살 터울로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환상의 보컬 호흡으로 언제나 무대 위를 빛내는 두 사람이다.

 

두 사람은 워낙 절친해 1년 365일 중 무려 360일씩이나 같이 붙어 있어 가족이나 다름없는 사이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곡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사랑을 받아온 다비치, 10년 뒤에도 아니, 

 

두 사람이 영원히 그룹 "다비치"로 남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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