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초롱 반박, 학창시절 일진?!! 폭행?!! 모두 거짓말!!!

2021. 4. 5. 12:33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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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박초롱 소속사가 4월 5일(2021년) 언론을 통해 

 

최근 불거진 박초롱의 학폭 의혹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박초롱의 소속사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는 5일 "학폭에 대한 해당 제보는 명백한 본 소속사 

 

몸담고 있는 아티스트 박초롱을 흠집내기 위한 악의적인 폭로다. 폭로자는

 

이미 오래전 부터 박초롱에 대해 흠집내기 위해 같은 내용을 유포한 바 있다"

 

 

 

(소속사) "본 소속사는 폭로자의 지속적인 악행과 협박으로 정신적인 고통을 

 

앓고 있는 박초롱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강력한 법적 대응을 나설 예정이다. 

 

현재 본 소속사는 모든 증거물을 입수하여 경찰 수사 의뢰를 진행에 있다.

 

폭로자 김씨와 대면을 통해 사실 관계를 바로 잡으려고 애썼으나 김 씨의 부정한

 

태도와 지속적인 번복으로 더이상 두고 볼 수 없어 내린 결정이다"이라며 힘주어 말했다.

 

 

 

박초롱의 초등학교 동창생이라고 주장하는 김 씨는 4월 5일 언론사 텐아시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학창시절 특히 고등학교 재학 시절에 청주 사창동 어느 길거리에서

 

박초롱의 무리들에게 붙자혀 골목으로 끌려가 집단 폭행을 당했다." 김 씨에 말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길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박초롱 무리가 반가워 미소를 지었지만 박초롱은

 

그게 마음에 안들어 김 씨를 불러놓고 집단폭행을 감행했다는 것이 김 씨의 주장이었다.

 

 

김씨는 "당시 무리들에게 심각한 폭행을 당해 얼굴이 심하게 부었다. 박초롱이 볼을

 

엄청 세게 때리고 정강이를 발로 걷어 차 피멍이 들었다. 그리고 박초롱의 무리들이

 

달려들어 머리칼을 잡아 뜯고 주먹과 발로 마구잡이로 구타했다. 가벼운 타박상은

 

있었지만 다행히 뼈가 부러지는 부상은 없어 무사히 집에 귀가했다. 하지만 맞은

 

부위에 대해 부모님에게 숨겼고 병원 치료도 못 받은 체 시간을 보냈다"

 

 

 

"나는 그때 경찰에 신고를 했었다. 당시 경찰이 내가 거주하고 있는 쪽으로 오겠다고 말했지만

 

경찰이 집에 오고 경찰에 나를 소환 시키는게 부모님에게 알려질까 두려워 경찰의 연락을 무시

 

해 무마시켰었다"며 당시 상황을 폭로했다. 또 김 씨는 자신이 과거 피해받은 사실에 대해 폭로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박초롱이 에이핑크로 데뷔 할 당시 소속사 측에 연락해 해당 사실에

 

대해 이야기 한 적이 있다. 하지만 이들은 안티팬들의 악성 장난 전화로 치부하고 얼렁뚱땅

 

무마시켰다" 그렇게 세월이 흘렀고 최근 연예인들의 학폭 사건이 줄줄이 터지자 이슈에 힘

 

입어 용기 내어 다시 한번 해당 사건을 커뮤니티를 통해 알린 것이다"라며 설명했다.

 

 

 

김 씨의 이러한 폭로에 대해 박초롱의 소속사 측은 "김 씨는 아주 오랜 시간 아티스트

 

박초롱에 대해 악의적인 흠집 내기를 계속해 왔었다. 인기스타로 자리 잡고 있는 박초롱

 

을 끌어내기 위한 김 씨의 끈질긴 악행에 본 소속사는 이골이 났다. 김 씨는 박초롱에게

 

직접 전화를 걸며 연예계 생활을 망쳐버리겠다는 등 협박 전화를 매번 해왔고 이에 박초롱

 

은 정신적인 트라우마를 앓고 있다"며 박초롱의 심정을 대신 언론을 통해 밝힌 것이다.

 

해당 사안은 현재 서울시 모 경찰서에서 신속하게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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