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전속계약 "저의 새출발! 기대해 주세요!!!"

 

인기 개그맨 김준현이 소속사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SM C&C는 3월 22일(2021년) 언론을 통해 "개그맨 김준현은

 

푸근하고 친근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로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스타다. 그와 가족이 되어 매우 감격스럽다. 앞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그가 활약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며 계약 소식을 알렸다. 

 

 

 

개그맨 김준현이 앞으로 소속될 SM C&C에는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김병만,

 

전현무, 한석준, 김태현, 박선영, 장예원, 김민아, 이혜성, 김수로, 황신혜, 윤제문,

 

이학주, 배다빈, 윤나무 등 유명 인기 스타들이 대거 집합한 연예계 기획사다. 

 

 

 

개그맨 김준현은 1980년생으로 강원도 춘천시 출신이다. (현재는 서울 특별시 동작구에 거주)

 

김준현은 어릴적에는 배우를 꿈꿔왔었다. 그래서 그런지 개그맨으로 데뷔하기 전 1999~2005년

 

까지는 뮤지컬 배우, 혹은 연극배우의 신분으로 무대 위에서 무명생활을 이어나간다. 그러다 2006년

 

KBS 신인 개그맨 발굴 프로그램 "개그사냥"에서 허영심 가득한 캐릭터 "MR귀족"을 선보여 KBS 22기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한다. 이 후 인기 개그 프로그램 "개그 콘서트" "SNL 코리아"에 출연하며 

 

뛰어난 개그 감각을 선보여 인기을 얻게 된다. 특히 인기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 푸근한

 

이미지와 넘치는 유머 감각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아 인기 스타로 승승장구한다.

 

미식가, 대식가의 이미지로 먹방 TV 프로그램에도 자주 출연하고 다양한 음식 CF 광고 촬영에 자주

 

출연한 인기 개그맨이다. 앞으로도 그의 활발한 모습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