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재계약, (나무엑터스)"그의 의리에 감격했다"

2021. 3. 22. 12:00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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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연예 기획사 나무 엑터스는 

 

3월 22일(2021년) 언론을 통해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 아티스트 이준기와 

 

재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너무 감격스럽다. 그가 우리에게 보여준 신뢰와

 

끈끈한 우정을 바탕으로 앞으로 그의 아티스트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낌

 

없이 할 것을 약속한다. 그는 데뷔한지 15년이 훌쩍 넘은 탄탄한 내공을 갖춘

 

배우지만 여전히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사랑으로 항상 성장하길 골몰하는

 

성실한 배우다. 앞으로 있을 그의 활약을 기대해주길 바란다"며 입장을 밝혔다.

 

 

 

배우 이준기는 2014년부터 소속사 나무 엑터스와 손을 잡은 후 드라마 "조선 총잡이"를

 

시작으로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레지던트 이블" "무법 변호사"등 여러 가지 작품으로

 

활동하며 나무 엑터스와 끈끈한 인연을 쌓아왔다. 특히 2020년에는 인기 드라마 "악의 꽃"

 

에서 '백희성'이라는 캐릭터로 2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다시 한번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그는 7년간 자신을 지원하고 응원해준 소속사에게 "재계약"으로 감사함을 보답한 것이다.

 

정말 의리 넘치고 멋진 사람이다.

 

 

 

 

아티스트 이준기는 1982년생으로 부산 광역시 출신이다. 2001년 의류 브랜드 "SO BASIC"의

 

지면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다. 무명 시절 CF 광고를 촬영하며 조금씩 얼굴을 알리기 시작

 

했다. 2003년에는 MBC 드라마 "논스톱 3"단역으로 첫 출연하여 사람들에게 눈도장 찍혔다.

 

오랜 시간 무명 생활로 전전긍긍하다 그에게 천금 같은 기회가 찾아온다. 그의 인생을

 

한순간 바꿔버린 2005년 최고의 영화 "왕의 남자"에서 "공길"역으로 미친 존재감을 발산한다.

 

이때 얄상하고 예쁘장한 이미지로 도대체 "저 남자가 누구지?"라는 반응이 폭발적이었고 덕분에

 

영화 "왕의 남자"는 개봉 후 1230만 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는 대성공을 거뒀다. "왕의 남자"로

 

세상에 얼굴을 알린 이준기는 이 기세를 몰아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라는 석류 CF 광고로

 

또 한 번 포텐을 터트려 버린다. 인기 스타로 등극한 이준기는 왕의 남자 이후 드라마

 

"101번째 프러포즈"  "일지매" "히어로" "개와 늑대의 시간" "무법 변호사"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한다.

 

그는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감도 뛰어나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고,

 

수려한 비주얼로 화보집 촬영은 물론 CF 촬영 러브콜을 굉장히 많이 받는 인기 연예인이다.

 

앞으로도 그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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