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공식입장 "봐주는거 없다! 끝까지 가보자!!!"

2021. 3. 22. 16:02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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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2021년) 축구선수 기성용이 성폭력 의혹 폭로자들을 상대로 

 

강력한 법적 조치에 들어갔다. 이날 기성용 법률대리인 서평의 송상엽

 

변호사는 "기성용 선수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C와 D를 상대로

 

형사 책임을 묻기 위해 고소장을 접수했다. 덧붙여 그들에게 5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그들도 원하던 바였다"며 소식을 밝혔다.

 

 

 

기성용 축구선수의 과거 성폭력에 대한 논란은 지난 2021년 2월부터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기성용의 초등학교 축구부 후배라고 밝힌 C와 D는

 

자신들이 축구부에 몸담고 있을 당시 기성용과 축구부 모 선배에게 폭행과

 

구강성교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알고 보니 피해자라고 자칭한 C와 D는 과거

 

후배들은 폭행한 이력 밝혀져 누리꾼들이 두 사람이 주장하는

 

"기성용 성폭력"건에 대해 의구심을 품기 시작한다. 

 

 

 

2021년 3월 16일자 방송된 "PD수첩(1280) 회에서는 피해자들이 출연하여 자신들이

 

피해를 당했던 축구부 숙수 위치를 지목했고, 심지어 가해자의 신체 특정부위 모양을 정확히

 

기억한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피해자는 고통을 호소하면서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이들의 이런 행위는 기성용 측의 분노를 더욱 크게 불러일으켰다. 이날 방송을 접한 기성용

 

선수의 법률 대리인 변호사 송상엽 변호사는 "해당 방송은 있지도 않은 사실을 만들어 

 

국민들에게 동정심을 유발하기 위한 대국민 사기극이다"

 

 

 

(송상엽 변호사 왈)"피해자라 자칭하는 이들은 PD수첩 방송 출연에 앞서 자신들이

 

지금 주장하고 있는 사건의 가해자가 기성용이 아닌 다른 사람이라며 자신의 변호사

 

(박지훈 변호사)에게 털어놓았고, 이 사실을 서둘러 정정하는게 좋지 않겠느냐 요청했지만

 

박지훈 변호사는 '그렇게 되면 내 입장이 뭐가 되고, 지금까지 했던 행위는 모두

 

대국민 사기극이 된다'며 일축했다. 해당 대화 내용은  녹취파일로 고스란히 남아있고 이들의 행위가

 

더욱 치사하고 구차하게 나온다면 만천하에 녹취파일을 공개할 것이다"며 힘주어 말했다.

 

지금까지 이어온 형태를 지켜보고 있자면 기성 요 측이 승리의 열쇠를 거머쥐고 있는 샘이다.

 

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가 뒤집어 질지는 계속해서 지켜봐야 할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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