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대본리딩 공개, 새 드라마로 기대감 상승!!!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KBS의 새로운 드라마 "대박 부동산"의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장나라,정용화, 강말금, 강홍석, 안길강, 허동원 등이 테이들에 앉아 진지 한 표정으로

 

드라마 대본을 읽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드라마의 극본은 영화 시나리오 작가 출신 하수진,

 

이영화 가 맡았고 연출은 박진석 감독이 기획했다. 하수진,이영화 작가의 대표 드라마로는

 

"학교 2017" "맨몸의 소방관" "간서치 열전"등이 있다.

 

 

 

극 중 장나라는 완벽한 외모와 뛰어난 두뇌, 퇴마 능력을 갖춘 다혈질 성격의 캐릭터, 

 

대박 부동산 사장이자 퇴마사 "홍지아"역을 맡았다. 그녀는 "지금까지 봐왔던 대본과는 결이 다르다.

 

신박한 스토리에 감탄을 했다"며 대본을 극찬했다. 이번 드라마 속 장나라는 기존의 러블리하고

 

청순한 캐릭터를 벗어던지고 살벌하면서도 냉철함을 오가는 캐릭터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간만에 안방 드라마로 복귀하는 정용화는 귀신을 이용해 돈을 버는 퇴마 사기꾼 "오인범"역을

 

맡아 코믹스러움과 스위트함을 넘나드는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이다. 정용화는 "대본을 읽으면

 

읽을수록 다양한 매력을 가진 드라마라는 걸 몸소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 대박부동산의 소재 "퇴마"는 기존에 없었던 색다른 장르다.

 

박진감 넘치는 몰입감과 함께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선보인다.

 

새 수, 목 드라마 대박부동산은 KBS2 TV에서 다가오는 4월 14일 첫 방송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