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 하차, 드라마 "모범택시"측에서도 손절하다!!!

2021. 3. 8. 17:51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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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나은이 3월 8일(2021년) SBS 신 드라마 "모범택시"측에게 손절을 당했다.

 

모범택시 제작사 스튜디오S는 8일 "에이프릴 이나은의 소속사와 신중하고 깊은 상의로

 

주요 캐릭터를 맡기로 했던 아티스트 이나은의 교체를 결정했다. 현재 상황에 대한

 

충분한 여론 수용과 대체 배역을 캐스팅하기 위해 입장 발표를 늦게 한 점에 대해 양해 말씀 드린다.

 

모범택시는 현재 거의 60% 가까이 촬영을 완료한 상태다. 해당 분량을 새롭게 맡게 될

 

배우로 교체하여 전부 재촬영할 예정이다."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나은이 드라마를 하차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 왕따

 

관련 사건 때문이다. 현주의 동생이라고 주장한 A가 2월 28일 에이프릴 전

 

멤버에게 현주가 심각한 왕따를 당했고 이에 견디지 못해 극단적인 선택으로 병원까지 입원

 

했다는 등 여러 가지 사실을 밝힌 것이 큰 여파를 불러일으킨 것이다. 

 

 

 

A의 폭로에 이어 다른 누리꾼의 나은의 "학폭" 폭로까지 겹치면서 일은 더욱 커졌다.

 

에이프릴 소속사는 해당 아티스트는 절대 "학폭"이나 "왕따" 같은 걸 행하는 인물이 아님을

 

주장했고 이나은을 감싸느라 고역을 치렀다. 하지만 소속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계속

 

되는 과거 나은의 폭로 글이 게시되자 누리꾼들의 반응은 더욱 차가워지기만 했다.

 

모범택시뿐만 아니라 요 며칠 전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 출연 분 모두

 

통편집 당하는 사태도 겪었다. 그녀에게 꼬리표 달린 "학폭"과 "왕따"라는 이름은 서서히

 

그녀의 입지를 좁아지게 만들 것이다. 부디 나은이 극단적인 선택은 하지 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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